『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마음은 상속한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문 : 이와 같은 칠식은 어느 곳에서 장식(藏識)에 들어와 일곱 가지 종류의 식(識)이 되어 끊임없이 흘러가고 움직이며 단절되는 때가 없는 것입니까. 여기서 칠식은 잘 아시다시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 [佛敎]/唯識講義 2011.10.09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境界의 바람)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이와 같이 육진(六塵) 경계는 마음의 바탕을 흔들 수가 있어 마음을 산란하게 한다. 이것을 비유하면 맹렬히 부는 바람과 같아 경계의 바람이라 한다. 이것은 경에서 말하는 파랗고 빨간 여러 가지 색과, 아름다운 .. [佛敎]/唯識講義 2011.10.09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말나식은 오염의 근원)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어떤 게 육진이냐, 묻습니다. 문 : 어떻게 육진(六塵)을 경계의 바람이라 이름지었으며, 그 바람의 형상은 어떠한 것입니까. 육진(六塵)이라는 것은 모양과 색깔, 소리, 향기, 맛, 촉감 이렇게 다섯 가지 하고 시각, ..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본문) 56-8-187 云何名爲境界之風 其風形狀 當如何耶. 謂靑黃等 種種顯色 能起眼識. 寶珂等珠 出現種種勝妙音聲 能起耳識. 檀乳等香 熏布種種芬芬香氣 能起鼻識. 木羅石蜜等 諸安觸著 和種種善美樂具 能起身識. 甘淡等味 ..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강의) 장식은 모든 식을 이룬다. 감출 장(藏)자 알 식(識)자, 아뢰야식을 얘기합니다. 장(藏)자는 감추다, 창고를 의미하는데, 이 창고의 역할은 받아들이고 저장을 하고 밖으로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는 거죠. 받아..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본문) 56-8-186 楞伽經 偈云. 譬如巨海浪 斯由猛風起 洪波鼓溟壑 無有斷絶時. 藏識海常住 境界風所動 種種諸識浪 騰躍而轉生. 『능가경』 게송에서 말하였다. 비유하면 바다의 거친 물결이 사나운 바람으로 일렁이..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유식(唯識)을 세우는 본래 뜻은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유식(唯識)을 세우는 본래 뜻은 (강의) 이와 같이 칠식은 아뢰야식 가운데에서 모두 상응하여 일어난다. 이것은 마치 많은 영상이 모두 거울 가운데에 나타나는 것과 같고, 또한 많은 물결이 하나의 물로 똑같이 모이는 것과 같다. 이처럼 식(識)이 전변하..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유식(唯識)을 세우는 본래 뜻은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유식(唯識)을 세우는 본래 뜻은 (본문) 56-7-185 如是七識 於阿賴耶識中 盡相應起. 如衆影像俱現鏡中 亦如衆浪同集一水. 乃至 如此識轉 不離二義. 一能分別 二所分別. 所分別旣無 能分別亦無 無境可取 識不得生. 以是義故 唯識義得成. 何者. 立唯識義 意本..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강의) 문 : 모든 식(識)이 두루 반연하여 헤아리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구별하겠습니까. ‘모든 식(識)’은 전오식, 의식, 말나식, 아뢰야식 여덟 가지죠. ‘두루 반연하여 헤어린다’는 것은 대상을 인.. [佛敎]/唯識講義 2011.10.05
『唯識』-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본문) 55-10-184 問 如何是諸識遍計有無. 答 古德云 五八識無執 以因緣變故 唯現量. 夫爲執者 必須强思計度等 有執也. 唯第六第七有遍計分別故 卽六七二識有執也. 又 四句. 一遍而非計 卽第六獨頭意識. 遍緣一切.. [佛敎]/唯識講義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