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唯識講義 138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마음은 상속한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문 : 이와 같은 칠식은 어느 곳에서 장식(藏識)에 들어와 일곱 가지 종류의 식(識)이 되어 끊임없이 흘러가고 움직이며 단절되는 때가 없는 것입니까. 여기서 칠식은 잘 아시다시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境界의 바람)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이와 같이 육진(六塵) 경계는 마음의 바탕을 흔들 수가 있어 마음을 산란하게 한다. 이것을 비유하면 맹렬히 부는 바람과 같아 경계의 바람이라 한다. 이것은 경에서 말하는 파랗고 빨간 여러 가지 색과, 아름다운 ..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말나식은 오염의 근원)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어떤 게 육진이냐, 묻습니다. 문 : 어떻게 육진(六塵)을 경계의 바람이라 이름지었으며, 그 바람의 형상은 어떠한 것입니까. 육진(六塵)이라는 것은 모양과 색깔, 소리, 향기, 맛, 촉감 이렇게 다섯 가지 하고 시각, ..

『唯識』-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강의) 장식은 모든 식을 이룬다. 감출 장(藏)자 알 식(識)자, 아뢰야식을 얘기합니다. 장(藏)자는 감추다, 창고를 의미하는데, 이 창고의 역할은 받아들이고 저장을 하고 밖으로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는 거죠. 받아..

『唯識』-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장식(藏識)은 모든 식(識)의 물결 이룬다 (본문) 56-8-186 楞伽經 偈云. 譬如巨海浪 斯由猛風起 洪波鼓溟壑 無有斷絶時. 藏識海常住 境界風所動 種種諸識浪 騰躍而轉生. 『능가경』 게송에서 말하였다. 비유하면 바다의 거친 물결이 사나운 바람으로 일렁이..

『唯識』-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강의) 문 : 모든 식(識)이 두루 반연하여 헤아리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구별하겠습니까. ‘모든 식(識)’은 전오식, 의식, 말나식, 아뢰야식 여덟 가지죠. ‘두루 반연하여 헤어린다’는 것은 대상을 인..

『唯識』-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오식(五識)과 팔식(八識)은 현량(現量)이다 (본문) 55-10-184 問 如何是諸識遍計有無. 答 古德云 五八識無執 以因緣變故 唯現量. 夫爲執者 必須强思計度等 有執也. 唯第六第七有遍計分別故 卽六七二識有執也. 又 四句. 一遍而非計 卽第六獨頭意識. 遍緣一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