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책머리에... 책머리에 조계육조(曺溪六祖) 이후 선(禪)은 천하를 풍미하여 당, 원, 명 시대에 불교가 꽃을 피우게 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육조 본연의 종지가 많이 변하여 육조의 정통사상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대저 육조의 종지는 육조가 항상 주창한 "오직 돈법만을 전한다.. [佛敎]/六祖壇經 2011.10.10
[동영상법문] 『 법륜스님의 육조단경 동영상 법문 』 법륜스님의 육조단경 동영상 법문 1 제01-1. 마음과 마음으로 법을 전하다 2 제01-2. 마음과 마음으로 법을 전하다 3 제01-3. 마음과 마음으로 법을 전하다 4 제02-1. 법을 깨닫고 법의를 받다 5 제02-2. 법을 깨닫고 법의를 받다 6 제02-3. 법을 깨닫고 법의를 받다 7 제03-1. 불성에는 본래로 차.. [佛敎]/六祖壇經 2011.10.10
▒ 육조단경찬(六祖壇經讚) ▒ / 낭송 : 엄주환 1.행유품(行由品) (43:28) ☞ 듣기 2.반야품(般若品) (34:31) ☞ 듣기 3.의문품(疑問品) (19:10) ☞ 듣기 4.정혜품(定慧品) (12:49) ☞ 듣기 5.좌선품(坐禪品) (04:55) ☞ 듣기 6.참회품(懺悔品) (28:13) ☞ 듣기 7.부촉품(付囑品) (30:39) ☞ 듣기 8.기연품(機緣品) (56:57) ☞ 듣기 9.돈점품(頓漸品) (27:44) ☞ 듣기 10.선조품(宣詔..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1. 머리말 (序言) 1. 머리말 (序言) 혜능대사가 대범사 강당의 높은 법좌에 올라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고 무상계를 주시니, 그 때 법좌 아래에는 스님.비구니.도교인.속인등 일만여명이 있었다. 소주 사자 위거와 여러 관료 삼십여명과 유가의 선비 몇몇 사람들이 대사에게 마하반야 바라밀법을 설해주기를 함께 청..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2. 스승을 찾아감 (尋師) 2. 스승을 찾아감 (尋師) 혜능대사는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마음을 깨끗이 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생각하라!" 대사께서는 말씀하시지 않고 스스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한참 묵묵하신 다음 이윽고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조용히 들어라. 혜능의 아버지의 본관은 범양인데 좌천되어 영남의 ..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3. 게송을 지으라 이르심 (命偈) 3. 게송을 지으라 이르심 (命偈) 오조 홍인대사께서는 하루는 문인들을 다 불러오게 하셨다. 문인들이 다 모이자 말씀하셨다. "내 너희들에게 말하나니 세상 사람의 나고 죽는 일이 크거늘 너희들 문인들은 종일토록 공양을 하며 다만 복받을 일만을 구할 뿐이고 나고 죽는 괴로운 바다를 벗어나려고 ..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4. 신수(神秀) 4. 신수(神秀) 상좌인 신수는 생각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게송을 바치지 않는 것은 내가 교수사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마음의 게송을 바치지 않으면 오조스님께서 나의 마음 속의 견해가 얕고 깊음을 어찌 아시리오. 내가 마음의 게송을 오조스님께 올려 뜻을 밝혀서 법을 구함은 옳거니와, ..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5. 게송을 바침(呈偈) 5. 게송을 바침(呈偈) 한 동자가 방앗간 옆을 지나면서 이 게송을 외고 있었다. 혜능은 한번 듣고, 이 게송이 견성하지도 못하였고 큰 뜻을 알지도 못한 것임을 알았다. 혜능이 동자에게 묻기를 "지금 외는 것은 무슨 게송인가?"하였다. 동자가 혜능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너는 모르는가? 큰 스님께서 ..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6. 법을 받음 (受法) 6. 법을 받음 (受法) 오조스님께서 밤중 삼경에 혜능을 조사당 안으로 불러 금강경을 설해 주시었다. 혜능이 한번 듣고 말끝에 문득 깨쳐서 그날 밤으로 법을 전해 받으니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엿다. 이내 오조스님은 단박 깨치는 법과 가사를 전하시며 말씀하셨다. "네가 육대조사가 되었으니 가.. [佛敎]/六祖壇經 2011.10.10
육조단경 6. 법을 받음 (受法) 6. 법을 받음 (受法) 오조스님께서 밤중 삼경에 혜능을 조사당 안으로 불러 금강경을 설해 주시었다. 혜능이 한번 듣고 말끝에 문득 깨쳐서 그날 밤으로 법을 전해 받으니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엿다. 이내 오조스님은 단박 깨치는 법과 가사를 전하시며 말씀하셨다. "네가 육대조사가 되었으니 가.. [佛敎]/六祖壇經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