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識』- 분별이 없으면 지혜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분별이 없으면 지혜다 (강의) '분별이 없으면 지혜다'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식(識)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이 식은 육도를 윤회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미륵보살에게 식이 어디 갔나를 살펴보게 했죠. 살펴봤는데 ..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분별이 없으면 지혜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분별이 없으면 지혜다 (본문) 57-8-195 問 前已廣明識相 如何是智. 答 分別是識 無分別是智. 如大寶積經云. 佛言 所言識者 謂能了別 眼所知色 耳所知聲 鼻所知香 舌所知味 身所知觸 意所知法 是名爲識. 所言智者 於內寂靜 不行於外. 唯..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근본(根本)과 지말(枝末)을 알기 어렵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근본(根本)과 지말(枝末)을 알기 어렵다 (강의) 문 : 종경은 깊은 종지를 찾는 것인데 무엇 때문에 식(識)을 설하는 것입니까. 식(識), 의(意), 심(心) 이게 다 마음인데 왜 하필 식(識)을 들어서 얘기하느냐. 주관과 객관이 상대했을 때 ..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근본(根本)과 지말(枝末)을 알기 어렵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근본(根本)과 지말(枝末)을 알기 어렵다 (본문) 57-7-194 問 宗鏡搜玄 云何說識. 答 只爲識性幽玄 難窮本末. 唯佛能了 下位莫知. 以無跡無形 爲萬有之本. 唯深唯妙 作衆聖之原. 如菩薩處胎經 五道尋識品云. 爾時世尊 將欲示現 識所趣向...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유주(流注)와 상(相) 생주멸(生住滅)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유주(流注)와 상(相) 생주멸(生住滅) (강의) ‘유주(流注)와 상(相) 생주멸(生住滅)’ 이 말은 정확하게 얘기 하면 ‘유주(流注) 생주멸(生住滅)과 상(相) 생주멸(生住滅)’입니다. 이 얘기는 앞에 부분에서 ‘홀연히 한 생각이 일어났다..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유주(流注)와 상(相) 생주멸(生住滅)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유주(流注)와 상(相) 생주멸(生住滅) (본문) 57-6-193 問 經明 初刹那識 異於木石 生得染淨 各自能爲無量無數染淨識. 本從初刹那 不可說劫乃至金剛終一刹那 有不可說不可說識 生諸有情色心二法者 則有染有淨 有生有滅. 此識 約生滅門.. [佛敎]/唯識講義 2011.12.04
『唯識』- 홀연히 한 생각 일어난다 (강의)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홀연히 한 생각 일어난다(강의) ‘홀연히 한 생각이 일어난다’ ‘홀연히’ 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고, ‘한 생각’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되고, ‘일어난다’ 는 데 무엇인지 알아야 됩니다. ‘홀연(欻然)’은 ‘갑자기’ 이런 뜻입니다. 원인.. [佛敎]/唯識講義 2011.10.20
『唯識』- 홀연히 한 생각 일어난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홀연히 한 생각 일어난다 (본문) 57-4-192 問 覺海澄源 一心湛寂 云何最初起諸識浪. 答 雖云識浪 起處無從. 無始無生 能窮識性. 只謂不覺忽爾念生. 猶若澄瀾 欻然風起. 不出不入 洶涌之洪浪滔天. 非內非外 顚倒之狂心遍境. 起信論云 以不知眞法一故 心不相.. [佛敎]/唯識講義 2011.10.20
『唯識』- 유경(唯境)이라 할 수 없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유경(唯境)이라 할 수 없다 (본문) 57-2-191 問 境不離識 識不離境者 何秖云唯識 不名唯境. 答 雖互相生 境從識變. 然古釋 境由心分別方生. 由心生故 名唯識. 識不由境分別生. 不由境故 不可名唯境. 問 心是境家增上緣 境假心生名唯識. 境是心家所緣緣 心假.. [佛敎]/唯識講義 2011.10.18
『唯識』- 일심(一心)을 벗어나지 못한다 (강의 - 2. 세간의 이치가 존재하더라도 바탕[體]은 비어 있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일심(一心)을 벗어나지 못한다 (강의 - 2) 묻습니다. 문 : 단지 아뢰야식 등의 여덟 가지 식(識)만을 설하면 속제(俗諦)는 이미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열한 가지 종류의 식을 설명하시는 것입니까. 또 구경에 목표삼아 돌아갈 곳은 오직 하.. [佛敎]/唯識講義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