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3. 존중경(尊重經) 3. 존중경(尊重經)1) 《요약》 석존께서 도를 이루신 지 얼마 안 되어 나란자나강 가의 보리수 아래 앉아 계실 때, 이제 더 이상 추구할 일도 공경할 대상도 없음에 시원섭섭한 허탈감을 느끼시어, 누구든 당신이 성취한 계·정·혜·해탈·해탈지견보다 나은 것을 갖춘 이가 있다면 그를 받들어 섬기..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2. 유연경(柔軟經) - 2 2. 유연경(柔軟經) - 2 我復憶昔時看田作人止息田上, 往詣閻浮樹下, 結跏趺坐, 離欲離惡不善之法, 有覺有觀, 離生喜樂, 得初禪成就遊. 我作是念. 不多聞愚癡凡夫自有病法, 不離於病, 見他人病, 憎惡薄賤, 不愛不喜 「喜」 知本作「憙」., 不自觀己. 나는 또 옛날을 생각하면, 농부가 밭 위에서 쉬는 것..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2. 유연경(柔軟經) - 1 2. 유연경(柔軟經)1) - 1 《요약》 유연경은 출가하시기 전의 부유하고 쾌락을 즐기는 삶을 누리는 전반부와 늙음과 병듦과 죽음의 고통을 자각하게 하여 벗어나기를 권유하고 있는 후반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내용은 쾌락은 늙음과 병듦과 죽음을 가져다주는 것임을 자각하고 보리심을 일..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1. 맹구경(盲龜經) 1. 맹구경(盲龜經)1) 如是我聞. 一時, 佛住獼猴池側重閣講堂, 爾時, 世尊告諸比丘. 譬如大地悉成大海, 有一盲龜壽無量劫, 百年一出其頭. 海中有浮木, 止有一孔, 漂流海浪, 隨風東西, 盲龜百年一出其頭, 當得遇此孔不.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원숭이 연못 곁에 있는 중각강당에 계..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일러두기 일러두기 1) 이 자료는 대만 불광산사간 아함장(阿含藏)을 토대로 발췌 편집했으며 여기에서 아함장이라 한 것은 이를 말한다. 2) 한글 번역문은 한글대장경을 토대로 칠엽굴(전산연구원)에서 입력한 자료를 기반으로 수정· 보완했다. 3) 요약문은 칠엽굴의 전산화본을 그대로 사용했다. 4) 출처 표기..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아함부 경전 해제 - 3. 아함경의 내용 아함부 경전 해제 3. 아함경의 내용 자기 자신이나 인류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괴로움은 무엇일까? 그것은 늙고 병들어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일 것이다. 이 문제는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들에게 안겨주는 고통이자 숙제이다. 싯다르타 태자는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이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늙고 병..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아함부 경전 해제 - 2. 아함경의 구성 아함부 경전 해제 2. 아함경의 구성 아함경에는 한역본과 팔리어(paali語 पाऴि)본이 전해오는데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한역(漢譯)의 사아함(四阿含)> ㉮ 장아함경(長阿含經) 22卷 30經(竺佛念, 佛陀耶舍共譯 413)---法藏部 所屬 ㉯ 중아함경(中阿含經) 60卷 222經(僧伽提婆譯, 397-398)------有部 ..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아함부 경전 해제 - 1. 아함경의 성립 아함부 경전 해제 1. 아함경의 성립 아함부 경전은 복잡하고 산만한 듯하지만, 그 내용은 뜻밖에 간결하여 사실적이면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그것은 정연하고 단순한 원리에 의해 일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원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붓다가 저 보리수 밑에서 깨..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아함경 읽기 아함경 읽기 대승불교 수행법의 특징은 이타행이다. 이타행(利他行)은 자비심을 발(發)하여 일체중생의 고난을 구제하는 것으로 남을 위한 행을 통해, 나아가 자신의 번뇌망상을 제거한다. 이타행에서는 아공(我空)을 체득한 연후에 일체중생에게 자비심을 일으킬 때 법공(法空)의 경지에 들어갈 수 ..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發 願 文 發 願 文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이로써 부처님께[佛] 공양 올리나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이로써 법보[法]에 공양 올리나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이로써 승보[僧]에 공양 올리나이다. 지금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나와 더불어 모든 이웃이 늙음과 죽음으.. [佛敎]/阿含經講義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