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依法出生分 第八)// 우룡 스님 생활속의 금강경(우룡스님 강설)을 나무아미타불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스님께서 강설하신 내용에서 약간의 문체와 틀리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함께 읽고 수행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若人이 滿三千大千世界七寶로 以用布施하면 是人의 所得福德이 寧爲多不아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
금강반야바라밀경(一相無相分 第九)//우룡 스님 금강경(우룡스님 강설)이 나무아미타불 카페에 있어 퍼왔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스님께서 강설하신 내용에서 약간의 문체와 틀리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한자도 오타가 있기도 하고....) 함께 읽고 수행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의 금강경(우룡큰스님 강설-효림출판사) 須菩提여 於意云何오 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
세월의 강물은 쉬지 않고 흐른다// 법륜 스님 세월은 시작도 끝도 없이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다. 세상만사는 변화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황영조처럼 달리기를 잘해도 죽음을 피해서 숨을 곳도 없고, 수영선수 비온디처럼 헤엄쳐 물속으로 들어가도 소용이 없다. 세상을 움직이는 권세도 무용하며, 말 잘하는 변호사도 설득할 수 없고 억만장자 오..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
마음이 허망하지 않으면 그가 곧 보살이다// 정우 스님 마음이 허망하지 않으면 그가 곧 보살이다// 정우 스님 『보살 본원경에』“게으름이란 모든 허물의 바탕이다. 집에 있는 이가 게으르면 의식이 부족하고 사업이 부진해서 가난해질 것이다. 출가한 이가 게으르면 생사에 고통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좋은 일은 수행정진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니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
발심수행장//원효 대사 수행자는 스님만을 가르치는것이 아닙니다 (재가불자 모두가 수행자입니다)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삼독(..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
부처란 마음 자리 하나 밝힌 사람 부처란 마음 자리 하나 밝힌 사람 ---경봉 큰 스님의 법문 중에서--- 법좌에 올라 한참 묵연히 계시다가 주장자를 세번 치시고 이르시기를 병을 다스리는데 약을 많이 먹는 것만이 다 약이되는 것은 아니고 신선의 환단이라는 약이 있는데 그 약을 콩알 만큼만 먹어도 일체 모든병이 다 다스려지는 것과..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4
불상에 예배하는 것은? 불상에 예배하는 것은? 우리가 불상에 예배드리는 것은 물체인 불상이 아니라 부처님의 덕과 진리를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처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은 곧 인간의 존엄성 내지는 생에 대한 외경의 발로라 하겠습니다. 부처님은 우주만유의 진리를 깨치신 당체로써 그 위덕이 숭고하여 그 모습..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4
아침에 우는 새는 "보고 듣는것 외에 따로 진리 없다"고 옛 선사들은 화두를 들고 오랜 씨름을 하다가 한 순간 홀련히 들려오는 소리로써 깨침을 얻었다 하는데 이를 이근원통(耳根圓通)이라 한다. 우리의 생각은 늘 집착이 떠나지 않는다. 뻐꾹이가 뻐꾹거리는 소리나 까마귀가 까욱거리는 소리를 그냥 듣지 못하고 우..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