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1.09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道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道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왕에게는 매우 빨리 달릴 수 있는 말이 있었다. 왕은 말에 올라타고 도망쳤다. 그는 현자들에게 말했다. "내가 살아서 돌아온다면 그대들이 내린 결론을 말해 달라. 그러나 지금은 시간이 없다. 난 급히 달아나야겠다. 완은 이제 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1.06
달마 영상으로 무지몽매하여 어리석음이 지극한 사람은 스스로 나는 지혜롭다고한다. 어리석으면서 뛰어난 지혜를 지니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이를 지극히 어리석은 이라고 한다. 완고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함은 마치 바가지가 제 속에 담긴 물건을 음미하는 것과 같다. 비록 오래도록 가까..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2.15
다섯 가지의 티끌 [숫타니파타] 세상에는 다섯가지의 티끌이 있다. 주의 깊은 사람은 그것들을 자제하는 법을 배워라. 즉 형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등에 대한 탐욕을 극복하라. 출처 : 숫타니파타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2.04
수선교본(1) - 참선은 열린 마음의 지향 修禪敎本 (1) -참선은 열린 마음의 지향 Ⅰ. 참선(參禪)의 개요(槪要) (1) 참선은 열린 마음(開心)의 지향 참선은 곧 '본 마음·참 나'를 밝히는 작업이다. 본 마음·참 나는 어느 누구에게나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으며, 청정무구하여 일찍이 티끌세간 속에서도 물든 일이 없으며, 완전하다고 한다. 참선은..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
수선교본(2) - 참선의 기본방법 - 좌선은 안락의 법문 修禪敎本 (2) -참선의 기본방법-좌선은 안락의 법문 좌선의 자세에 관해서는 종색스님의 《좌선의(坐禪儀)》를 참고하면 된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점은 허리를 바르게 펴는 것이며,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호흡도 자연스러운 것이 좋으며, 복식호흡을 권장할 수도 있다. 이..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
수선교본(3) - 참선은 바로 지금 修禪敎本 (3) -참선은 바로 지금(當下) 5분 앉으면 5분 부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서 다만 좌선할 뿐, 여타의 사념이나 동작이 일체 끊어진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대부분 '영원'을 희구한다. 하지만 그 '영원'이라는 것은 '바로 지금'을 떠나서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바로 지금'의..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
수선교본(4) - 참선은 닦는데 속하지 않는 것 修禪敎本 (4) -참선은 닦는데 속하지 않는 것 상식적으로 사람들은 수행(修行)이라는 원인을 통해서 깨달음(覺)이라는 결과를 얻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상식적인 견해에 불과할 뿐이다. 참다운 도(道)는 상식에 기반 하면서도 상식을 초월한다. 참선은 닦는데 속하지 않는(禪..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
수선교본(5) - 참선은 무심형 간화 修禪敎本 (5) -참선은 무심형 간화 닦는다는 것은 절대적인 어떤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고자 하는 바로 그 마음을 쉬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립다거나 밉다거나 하는 생각이 나거든, 그 생각을 얼른 화두로 돌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어느 한 군데에 초점(Focus)을 맞추면 다른 것들에 대해..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
수선교본(6) - 좌선의 자세 修禪敎本 (6) -좌선의 자세 Ⅱ. 참선교육의 내용 (1) 좌선의 자세 1) 일체 중생이 모두 다 깨달아 지이다. 지혜를 배우는 사람들은 먼저 큰 자비심을 일으키고 넓은 서원(誓願)을 발하여 정미롭게 삼매(三昧)를 닦아야 한다. 중생을 제도하고자 서원하고 내 한 몸만을 위해 해탈을 구해서는 안 된다. 모든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