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을 구분하는 법 불상을 구분하는 법 법신불(法身佛)인 비로자나불은 『화엄경(華嚴經)』에 등장하는 부처님으로서 『대일여래경(大日如來經)』에서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법신불이란 진리 그 자체를 인격화시킨 것이다. 그러기에 법신불이라는 그 자리에는 본래 부처도 중생도 없는 것이다...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0.08.30
생활속의 지장기도 생활속의 지장기도1-김현준(불교신행연구원장) 대원본존 지장보살 성불마저 포기한 대원(大願)의 본존 불교의 모든 보살 중, 지장보살은 지은 죄의 과보로 죽은 다음 나쁜 세상에 떨어져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구원하고 천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능력을 지닌 분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0.08.30
법당예절 - 향과 촛불 켜는 법 법당예절 / 02. 향과 촛불 켜는 법 * 법당에 들어서면 먼저 촛불을 켠다. * 향을 한 개피만 집어서 촛불에 불을 붙여 꽂는다. * 처음에 향불을 붙일 때 향불을 입으로 불지 않는다. 반드시 손으로 흔들어서 끈다. * 자신이 마지막으로 법당을 나올 때는 반드시 촛불을 끄고 나온다. 대부분의 전각은 목조 건..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0.08.30
기초교리 정리 1. 불교의 의의 불교(佛敎)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하며, 동시에 부처가 되는 길을 제시한 가르침을 말합니다. 부처라는 말은 산스크리트 어인 '붓다'(Buddha)를 따서 만들었으며, 깨달은 사람을 뜻합니다. 깨달음이란 단순한 개념이나 관념이 아니며, 부처님이 체험을 통하여 증득한 것입니다. 따라서 깨..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0.08.30
108 拜 를 올립니다.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뫼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서 108 拜를 올립니다. 00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0.08.30
불교란 무엇인가? 1)종교란 무엇입니까? 우주 인생의 근본을 밝혀 삶의 보람과 영광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2) 종교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악한 자를 착하게 하고(止惡修善)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며(轉迷開悟), 범부를 성현되게 하고(革凡成聖), 고통이 있는 자로 하여금 즐거움을 얻게하는 것이다.(離苦得樂) 3) 종교..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12.17
여공스님의 와편각(瓦片刻)전 새겨진 말씀.. ㅣ 금강경(金剛經) ㅣ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 세상 모든 것은 꿈 같고, 허깨비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같고 이슬같고 또한 번개불과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하느니라. ㅣ 오분율, 출가선언 ㅣ 나는 하늘에 태어나..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11.12
미혹한 마음으로는 만행을 하여도 윤회를 면치 못함. 미혹한 마음으로는 만행을 하여도 윤회를 면치 못함. (迷心萬行未免輪廻) 물음이라 「성품을 보지 못했더라도 염불하고 경 읽고 계행을 지키고 보시하고 정진해서 널리 복을 닦으면 부처를 이루지 못하겠습니까?」 대답이라. 못하느니라. 다시 물었다. 어찌하여 못합니까? 대답이라. 조그만 치라도 얻..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11.07
[스크랩] 마음의 탑 ◈ 道 마음의 탑 ◈ 道 마음의 탑 마음에는 행복과 불행에 영향받지 않는 부동의 탑이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도에 의해 그 탑은 보호받는다. 자연의 도는 인위적이지 않고 의식함이 없는 것이어서, 꾸미고 계산하고 의도적일 때는 이미 자연의 도가 아니다. 스스로를 의식해 자기를 드러내고자..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9.08
공(空)의 성품, 없고도 있고 있고도 없다. 공(空)의 성품, 없고도 있고 있고도 없다 공(空)의 성품, 없고도 있고 있고도 없다. 어느 공(空)이든 공(空)에서 모두 다 같은 것 같을지 모르지만 공(空)은 공(空)하여 없다할 수도 있고 또 있다할 수도 있다. 색(色)을 여의고 공(空)에 이르렀다면 색이 공(空)하다하며 없다(無)하겠지만 색(色)이 공(空)한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