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법불가피 (七法不可避 ) 가피(加被)는 부처님이나 보살님께 위신력을 받아서 중생이 불가사의한 힘으로 이익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가호(加護)와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처님의 힘을 빌리드라도 되지 않는 칠법불가피(七法不可避)가 있습니다. 七法不可避는 인간이 가진 일곱 가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6.07
수유사덕(水有四德) 수유사덕(水有四德) 물에는 4가지 덕(德 = 仁,義,禮,智,)이 있다. 1).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이를 어질다 하여 인(仁)을 생각하고, 2). 물은 모든 것을 깨끗이 씻어 준다 이를 의롭다 하여 의(義)를 배우고, 3). 물은 부드럽고 욕심없어 차면 넘친다. 이들 지혜롭다 하여 지(智)를 일깨우고, 4). 물은 낮은..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5.24
방생(放生) 건강은 식생활과 연결 되어 있으므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난다. 옛날에는 그 집 장 맛을 보면 그집 음식 문화를 알 수 있고 식구들의 성격과 건강 까지도 대강 맞출 수 있다고 하니 짜고 맵게 먹는 사람과 싱겁고 달게 먹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대개는 같은 음식..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5.02
탑돌이 노래 - 김점순 ☆ 탑돌이 노래☆ 김 점 순 ※ 나무아미 타불관세음보살 도세도세 백팔번을 도세 1. 사월이라 초파일은 관등가절 이아니냐 ※ 나무아미 타불관세음보살 도세도세 백팔번을 도세 2. 봉축하세 석가세존 명을빌고 복을비오 ※ 나무아미 타불관세음보살 도세도세 백팔번을 도세 3. 대자대비 넓으신덕 만세..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9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사진 ; blog.empas.com/mahndara[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들어 있다. 그러나 묻지 않고는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9
탱화 모음 [ 관세음보살 32응신도 ] 관세음보살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이 괴로움에 허덕일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불러 도움을 청하면 중생의 근기에 따라 32응신(應身)으로 몸을 나타내어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 보문품'에는 관세음보살님을 서른 두 가지의 모습으로 나투시는 '32응신(應身)..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5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석주는 "죽음은 없다"고 했고 청담은 "육신에는 죽음이 있으나 법신은 불멸하는 것"이라 했다. 만공은 목욕한 후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자네와 내가 이별할 인연이 되었네" 하고는 껄껄 웃으며 세상과 이별을 했다. 효봉은 새벽 세시에 꼿꼿이 앉아 "나 오늘 갈란다" 한 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5
어리석음을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어리석음을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한마디를 듣고서도 많은 뜻을 이해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많은 책을 읽고 외워도 그 뜻을 알지 못한다 미움과 원망이 지혜로움을 억누르면 좋은 벗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삿된 가르침만 따르느라 점점 지옥의 길로 나아간다 어리석은 사람이 스..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0
향 싼 종이에는 향 냄새가 난다 향 싼 종이에는 향 냄새가 난다 어느 때, 부처님이 기사굴산에서 정사로 돌아오시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묵은 종이를 보시고, 비구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시고 그것이 어떤 종이냐고 물으셨다. 비구는 여쭈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부..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