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번뇌 백팔번뇌 염주 한 알 생의 번뇌 염주 두 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올 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16
자성(自性)은 어디에 있는가 자성(自性)이 어디에 있느냐고 스님에게 물어보면 소를 타고 소를 찾아 헤메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비유하면 제 눈을 찾아 헤메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네 눈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는 다 보면서 자신의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눈으로 볼수 없으니 어렵게 찾으려 한다. 우선 사물이 보이는 것으로 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14
최초 분별 무명(無明)의 생김은 (원각경 금강장보살이 세존께 질문하신 질 원각경 금강장보살이 세존께 질문하신 질문에.... 부처님께서 "일체가 깨달아 있으니. 중생도 본래성불(本來成佛)이며 생사와 열반이 지난밤의 꿈과 같다." 라고 하신 말씀에 금강장보살이 질문을 드린 것이지요. "만약 중생들이 본래 성불이라면 어찌하여 다시 온갖 무명이 있습니까? 만약 모든 무명..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12
경허스님 참선곡 <<아침 예불문 해설>> 1.道場釋. 도량석 집전스님은 법당 어간 앞에서 시작하여 도량을 두루 돌면서 경문을 염송한다. 도량석의 경문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천수경, 해탈주, 사대주, 약찬게 등을 많이 염송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경허스님 참선곡, 나옹선사 토굴가를 염송하기도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11
니르바나 Nirvana (대반열반경 大般涅槃經) 모든 현상은 인연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단 한순간도 같은 상태도 머물러 있지 않는다 태어난 것은 다시 소멸되고 소멸된 것은 이윽고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이 생성과 소멸의 이원적인 차원을 넘어서게 되면 거기 영원한 법열의 세계인 니르바나(열반)가 있다 니르바나로 가는 길이 있다 - 대..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09
반야 (般若) 란 ? NADA HIMALAYA 2 DEUTER (명상 음악) 반야심경 * 산 스크리스트 * 원문해석 가. 성스러운 관자재 보오디�뜨와는 심오한 지혜를 완성하려고 할 때 존재에는 다섯 가지 구성요소가 있음을 진실로 관조하였으며 이들 속에서 구성요소는 그 본성에 있어서 실체가 없다는 것을 진실로 깨달았느니라. 나.. 오 샤아..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09
온통 얽힌 세상 ; 불교적 관계론 - 이찬수 이찬수(강남대 교양학부 교수) 상관(相關)·상용(相容) 현재의 나는 현재까지의 삶의 경험이 농축되어 이루어졌다. 현재 내 삶 안에는 나의 지나간 과거가 모두 들어 있다. 과거만 들어있던가? 미래까지도 들어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계획과 목적에 따라 지금의 삶이 움직여지고, 또 그 계획과 목..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07
해탈로 가는 길-불교 백문백답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정승석교수의 불교백문백답 불교 100문 100답 (1)_108번뇌란? 번뇌와 번뇌가 아닌 것을 분별한다는 것을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번뇌라는 것과 번뇌 안니 깨달음, 즉 보리(菩提)라는 것이..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05
보왕삼매론 l.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로써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리라. 2.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1.04
경전공부에 대하여// 우룡 스님 세속에 있는 불자들도 시간이 나면 경전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한구절 한구절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정확하게 판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경전을 연구하는 올바른 태도입니다. 그럼 재가 불자들은 어떤 경전을 중심으로 삼아 공부하는 것이 좋은가? 불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에는 (능..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