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뿌리읽기]<294>鹵(소금 노) .<293>鳥(새 조) [한자 뿌리읽기]<294>鹵(소금 노) 鹵는 금문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소금을 정제하는 모습을 그려, 안쪽의 r는 巖鹽(암염·돌소금)과 같은 소금의 원재료를 바깥쪽은 포대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 중국의 간화자에서는 r를 s로 줄여 t로 만들었다. 이후 소금물에서 소금이 .. #學問/漢字 2012.01.24
2011년 올해의 사자성어 ‘엄이도종’… “현 세태 제대로 비판!” 2011년 올해의 사자성어 ‘엄이도종’… “현 세태 제대로 비판!” 출처= 교수신문 “춘추시대 진나라 범무자의 후손이 다스리던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다. 그 때 백성 중 한 명이 종을 짊어지고 도망가려 했다. 그러나 짊어지고 가기에는 종이 너무 크고 무거웠다. 망치로 깨서 .. #學問/漢字 2011.12.20
漢字이야기 漢字이야기 且比花者하야 無使土親膚면 於人心에 獨無恔乎아 차비화자 무사토친부 어인심 독무교호 더구나 죽은 분을 위하여 흙이 시신의 살갗에 닿게 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마음에 홀로 후련함이 없으랴 孟子는 제나라의 客卿으로 있을 때 祖上의 나라인 노나라에서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되돌.. #學問/漢字 2011.09.27
漢字 이야기 漢字 이야기 公孫丑曰 齊卿之位가 不爲小矣며 齊縢之路가 不爲近矣로대 反之而未嘗與言行事는 何也잇고 曰 夫旣惑治之어니 予何言哉리오 공손추가 말했다. ‘제나라 卿의 地位가 작지 않고 제나라와 등나라 사이의 길이 가깝지 않거늘, 그 길을 往復하도록 그와 더불어 사행의 일을 말씀하지 않으.. #學問/漢字 2011.09.20
한자 盛年不重來一日難再晨 성년불중래 일일난재신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하루에 아침을 두 번 맞지 못한다. --도연명-- 渴不飮盜泉水 熱不息惡木陰 아무리 목이 말라도 도둑샘의 물은 마시지 않고 더워도 나쁜나무 그늘에서 쉬지 않는다. 淮南子 穿鑿(천착)1.구멍을 뚫음 2.어.. #學問/漢字 2011.09.01
한자 褒貶(포폄): 옳고 그름 착하고 악함을 판단하여 결정함 群棲 (군서 ) : 같은 종류의 생물이 어떤 목적을 위하여 한곳에 떼를 지어 삶 賞讚(상찬) : 기리어 칭찬함. 며느리의 효행을~하다. 鬢髮(빈발) : 살쩍과 머리털 曲直(곡직) : 사리의 옳고 그름 불문~ 明澄(명징) : 깨끗하고 맑음 單.. #學問/漢字 2011.08.29
성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이라네 #197 [崩城之痛]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7 - T. 과 부 T-2 붕성지통[崩城之痛] 울고 나니 독수공방[獨守空房] 쓸쓸하네 백주지조[栢舟之操] 다짐하며 빙정옥결[氷貞玉潔] 지키리라. 붕성지통 ; [성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이란 뜻으로]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여 우는 아내의 울음. 독수공방 ;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밤을 .. #學問/漢字 2011.07.19
문을 열어 도둑이 들게 한다네 #196 [開門納賊]|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6 - T. 과 부 T-1 독숙공방[獨宿空房] 길어지니 고침단금[孤枕單衾] 괴롭구려 승야월장[乘夜越牆] 힘들까봐 개문납적[開門納賊] 자초하네. 독숙공방 ; 여자가 남자 없이 혼자 지냄을 뜻함. 고침단금 ; 홀로 사는 여자의 외로운 잠자리. 승야월장 ; 밤중에 남의 집 담을 넘어 들어.. #學問/漢字 2011.07.19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 앉는다네 #195 [良禽擇木]|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5 - S. 양우회 (金** - S**회사 최장기복무.) S- 6 공평무사[公平無私] 처리하고 청렴결백[淸廉潔白] 살아 왔대 양금택목[良禽擇木] 섬기더니 감사[監事] 임기 종신이래. 사시춘충[四時春風] 상대하나 외유내강[外柔內剛] 꿋꿋하네 휴대전화[携帶電話] 없는 임원 천양지간[天壤之.. #學問/漢字 2011.07.19
명문 집안에서 현명한 자제가 나온다네 #194 [藍田生玉] --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4 - S.양우회(친목회) (崔** - 아들 1 ; 서울대 경영학과, 2. 포항공대 3.딸 서강대) S-5 호호백발[(白高)호白髮] 성성한데 성수불루[盛水不漏] 꼼꼼하네 복잡다단[複雜多端] 양도소득 수기계산[手記計算] 정확하지 득친순친[得親順親] 자녀들은 남전생옥[藍田生玉] 소생인가 강남 .. #學問/漢字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