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크고 좋은 집이라네 #193 [高臺廣室]|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 193 - S. 양우회(친목회) (李** - 시골 양조장집 아들, 반포 70평 아파트 산다네) S-4 도색잡지[桃色雜誌] 모았는지 펜트 하우스[Pent house] 보러 가재 고관대작[高官大爵] 저택[邸宅] 처럼 고대광실[高臺廣室] 넓기도 해. 웅사건필[雄辭健筆] 능란하고 말 느리나 조리[條理] 있네 어떤 .. #學問/漢字 2011.07.19
아교와 칠의 사귐이라네 #192 [膠漆之交]|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2 - S. 양우회(친목회) (崔** - 세법에 능통, 잡기와 친구를 좋아함) S-3 심판관[審判官]도 불치하문[不恥下問] 각종 판례[判例] 물어 보네 움직이는 조세법전[租稅法典] 즉문즉답[卽問卽答] 알려주지. 주말 오길 학수고대[鶴首苦待] 포커[poker] 놀이, 천엽[川獵] 놀이 교칠지교[膠.. #學問/漢字 2011.07.19
잘 드는 칼로 뒤엉킨 삼 가닥을 자른다네 #191 [快刀亂麻]|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1 - S. 양우회(친목회) [南** - 교대 출신 선생, 理財의 鬼才] S-2 업무 처린 쾌도난마[快刀亂麻] 명철보신[明哲保身] 결말내며 절지동물[節肢動物] 더듬이인가 판단 능력 전광석화[電光石火]. 이재[理財]에도 일가견[一家見] 투자마다 대박이라 세무사업(稅務士業] 두 번 파니 개.. #學問/漢字 2011.07.19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네#190 [種豆得豆]|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0 - S. 梁友會 (친목회) ( 金**- 바둑:아마6단, 한문:周易 강사, 아들 딸:서울법대-판사,변호사 사위-판사, 또 딸,사위 :모두 한의사) S-1 사서삼경[四書三經] 달달 외며 주역[周易] 사상 통달하고 일수불퇴[一手不退] 만패불청[萬覇不聽], 현현기경[玄玄碁經] 고쳐 쓰네. 부정모혈[.. #學問/漢字 2011.07.19
부끄럽고 창피스러워 볼 낯이 없다네 #189 [羞愧無面] --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89 - R.한담설화 R-27 고부발계[姑婦勃谿] 싸워 대니 수괴무면[羞愧無面] 창피하네 망지불사[望之不似] 느꼈는지 망야도주[罔夜逃走] 줄행랑 쳐. 고부발계 ;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툼. 수괴무면 ; 부끄럽고 창피스러워 볼 낯이 없음. 망지불사 ; 태도가 남이 보기에 꼴이 온.. #學問/漢字 2011.07.19
일타홍의 사랑 一朶紅(일타홍)의 사랑. 一朶紅, 난봉꾼을 정승으로 만든 一朶紅(일타홍)의 사랑 조선 선조 때 錦山(금산)에서 태어난 一朶紅(일타홍)이 어떤 연유로 "한 떨기 꽃" 이라는 妓名(기명)으로 기적에 오르고, 10대 후반에 한양으로 올라오게 되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당대에 뛰어난 용모와 노래 솜씨 그.. #學問/漢字 2011.07.19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네 #188 [猫頭懸鈴]|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88 - R.한담설화 R-26 묘두현령[猫頭懸鈴] 일삼으며 공리공론[空理空論] 밤세우네 실사구시[實事求是] 탐구하여 격물치지[格物致知] 닦아 가세. 공리공론 ; 실천이 따르지 않는 헛된 이론. 묘두현령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라는 뜻. .. #學問/漢字 2011.07.19
어려서는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187 [三從之道]|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87 - R.한담설화 R-25 칠거지악[七去之惡] 버림 받고 삼종지도[三從之道] 좇아왔네 판사[判事] 임용 과반수니 여권신장[女權伸張] 눈부시네. 칠거지악 ; 예전에, 여자를 내쫓는 일곱가지 허물.(시부모에 불손,무자식, 음탕, 질투, 질병, 다언, 절도) 삼종지도 ; 예전에, 여자가 지켜.. #學問/漢字 2011.07.19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네 #161 [사자성어 세산만사 순례] 첫 번째!|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61 - 건 강(Q) Q-3 비백불난[非帛不煖] 오싹하고 비육불포[非肉不飽] 허기지네 난의포식[暖衣飽食] 하였더니 기사회생[起死回生] 살맛나네. 비백불난 ;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노인의 쇠약해진 때를 이름. 비육불포 ; [고기를 먹어야만 배가 부르다는 뜻으로] .. #學問/漢字 2011.07.19
하늘에서 내려준 아름다운 녹이라네 #162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사자성어세상만사 순례 #162 - 건 강(Q) Q-4 천지미록[天之美祿] 걸치면서 어두육미[魚頭肉尾] 탐내왔지 식불감미[食不甘味] 입맛 잃어 산해진미[山海珍味] 마다하네. 천지미록 ; [하늘에서 내려준 아름다운 녹이란 뜻으로] 술을 달리 이르는 말. 어두육미 ; 물고기는 대가리,짐승은 꼬리 부분이 맛이 좋다.. #學問/漢字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