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問/漢字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 앉는다네 #195 [良禽擇木]|

경호... 2011. 7. 19. 14:04

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95 - S. 양우회

                                         (金** - S**회사 최장기복무.)

 

                  S- 6  공평무사[公平無私] 처리하고 청렴결백[淸廉潔白] 살아 왔대

                          양금택목[良禽擇木] 섬기더니 감사[監事] 임기 종신이래.

 

 

                          사시춘충[四時春風] 상대하나 외유내강[外柔內剛] 꿋꿋하네

                          휴대전화[携帶電話] 없는 임원 천양지간[天壤之間] 또 있을까.

 

 

공평무사 ;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

청렴결백 ;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

양금택목 ;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 않는다는 뜻으로] 똑똑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을 가려서 섬긴다는 말.

사시춘풍 ; 누구에게나 늘 좋은 낯으로 대하여 무사태평한 사람을 일컬음. =사면춘풍

외유내강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한 듯하나 마음 속은 꿋꿋하고 곧음.

천양지간 ; 하늘과 땅 사이. 곧, 이세상.

淸 ; 맑을 청 廉 ; 청렴할 렴 潔 ; 깨끗할 결 禽 ; 날짐승 금 擇 ; 가릴 택 携 ; 끌/들 휴 帶 ; 띠 대 壤 ; 부드러운흙 양

뜻 풀이 ; 엣센스국어사전[민중서림], 사자성어활용사전[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