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 김형철 교수의 `서양 인문 오딧세이` [Weekly BIZ] 김형철 교수의 '서양 인문 오딧세이' 어린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니체의 '초인'이 된다 오늘을 즐기고 현재에 살아라 '강자를 약자로부터 보호하라!'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Nietzsche)의 말이다. 약자를 강자로부터 보호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강자를 약자로부터.. #學問/人文學 2015.07.14
위대한 역발상의 천재, 장자 [Book & Life] 위대한 역발상의 천재, 장자 쓸모없음(無用)의 쓸모있음(有用) 노자(老子)와 함께 도가(道家)의 두 기둥이 되고 있는 장자(莊子)의 철학은 당시 지배자의 지위에서 몰락하고 있던 사상가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에 얽힌 근심과 고난으로부터 해방돼 관념론.. #學問/古典 2015.07.14
하남 장용득 풍수지리 이론의 사례적 연구 7.형국론 (形局論) (1)형국론(形局論)이란 형국론(形局論)이란 산형지세(山形地勢)의 전후좌우(前後左右)를 살펴 명당명혈(明堂名穴)의 형국(形局)과 그 혈상(穴象)을 종합하여 물체의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형상(形象)의 이름을 붙여서 논하는 것을 말한다. (2)형국론(形局論)의 분류(分流) .. #學問/風水.命理 2015.07.14
황제내경, 활인심방,여씨춘추의 지혜 [고전이 건강에 답하다] [고전이 건강에 답하다] 오래 살려거든 여름에 성내지 말라 ‘황제내경’의 지혜 대지를 태울 듯한 불볕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여름에는 인체 역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변화무쌍한 기온에 적응하느라 인체 면역력이 저하되고 신진대사 능력도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 사.. #學問/古典 2015.07.14
[조용헌의 八字기행] [조용헌의 八字기행] 점도 사람 체질 따라 약발 다르다고 …현실적인 태음인 예언 잘 안 믿어 팔자를 바꾸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스승을 만나는 경우다. 어떻게 해야 스승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 ‘나에게는 이 시점에서 스승이 정말 필요하다’는 간절한 생각을 항상 품고 있어야 된다. .. #學問/風水.命理 2015.07.14
선견몽. 공주갑부 김갑순 [조용헌의 八字기행] [조용헌의 八字기행] 미래를 보는 꿈 ‘선견몽’…한덕수 총리 관운 맞춘 부인 꿈 꿈의 종류는 4가지가 있다. 먼저 선견몽(先見夢)이다. 미래를 미리 보는 꿈이다. 앞일이 어떻게 돌아갈지를 미리 예시해주는 꿈이라 하겠다. 둘째는 전생몽(前生夢)이다. 전생의 자기 모습을 보여주는 꿈이.. #學問/風水.命理 2015.07.14
대추 한 알.여름사냥.가난한 사랑노래 [오피니언. 살며 생각하며] 대추 한 알의 세계 / 장석주 지난 8월 어느 날, 내 시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글판에 올릴 작품으로 선정됐는데 동의하겠느냐는 전화를 받았다. ‘붉디붉은 호랑이’란 시집에 실린 ‘대추 한 알’이라는 시였다. 물론 기꺼이 동의했다. 그렇게 그 시의 첫 연이 9월1일부터 광화문 교보빌.. #學問/人文學 2015.07.13
대한민국 중년을 위한 인생 승리 공부법 대한민국 중년을 위한 인생 승리 공부법 모든 일상이 ‘배움’의 대상… 발상의 전환부터 시작하라 그 어느 때보다 리스크가 큰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중년은 불안하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직장 생활도 그렇고 은퇴 후는 더욱 그렇다. 이를 떨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 #學問/人文學 2015.07.13
[박대종의 어원 이야기] 도낏자루. 거덜. 멍첨지.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나무하러 간 왕질, 동자들 바둑 구경하다 시간가는 줄 몰라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중국 남조 시대 제나라의 조충지(祖?之: 429~500)가 저술한 중국 고대 소설집인 <술이기(述異記)>에서 비롯된 속담이다. 옛날 진(晉)나라 때 왕질(.. #學問/人文學 2015.07.13
정호승시인-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시인 열정문학강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열두 편의 시와 이야기 그리고 여섯 편의 노래 1) 나팔꽃 한쪽 시력을 잃은 아버지 내가 무심코 식탁 위에 놓아둔 까만 나팔꽃 씨를 환약인줄 알고 드셨다 아침마다 창가에 나팔꽃으로 피어나 자꾸 웃으시는 아버지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을 .. #學問/人文學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