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귀감(禪家龜鑑) 26. 참회 (懺悔) 장욱진作 - 길 1975 22.8*30.5cm 캔버스에 유채 선가귀감(禪家龜鑑) 26. 참회 죄를 지었으면 당장에 참회(懺悔)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아는 자세가 대장부의 기상이다. 그리고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되면 그 죄업도 마음을 따라 없어질 것이다. 참회란 먼저 지은 허물을 뉘우치고, 다시..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27. 임종할 때 관찰해야 할 문제 장욱진作 - 가족 1949 31.5*31.5cm 캔버스에 유채 선가귀감(禪家龜鑑) 27. 임종할 때 관찰해야 할 문제 목숨이 다해 임종할 때에는 이렇게 생각하고 관찰해야 한다. 즉, 나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적 요소와 정신 작용인 오온(五蘊)의 본래 모습이 실체가 없는 공(空)한 것임을 관찰하여서 우리의 육신은 흙물불..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28. 임제종(臨濟宗)의 근원 죽오 김두수..더불어 선가귀감(禪家龜鑑) 28. 임제종(臨濟宗)의 근원 공부하는 사람은 먼저 불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종파(宗派)의 가풍(家風)부터 자세히 알아야 한다. 옛날에 마조(馬祖)스님이 한 번 고함을 친 할(喝)에 백장(百丈)스님은 귀가 멀고, 황벽(黃檗)스님은 혓바닥이 빠졌다. 이 멋진 할..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29. 선종의 오종(五宗) 소라 구성희 ..자연으로의 산책 선가귀감(禪家龜鑑) 29. 선종의 오종(五宗) 깨달음을 얻은 조사(祖師)들의 종파에 다섯 갈래가 있는데, 그것은 임제종(臨濟宗), 조동종(曹洞宗), 운문종(雲門宗), 위앙종(위仰宗), 법안종(法眼宗) 등이다. 즉 임제종, 조동종, 운문종, 위앙종, 법앙종 등이다. 임제종은 본사 ..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30. 살불살조(殺佛殺祖)의 대장부 밤이면 처마 밑에 숨어서 큰 스님 법문을 도둑질하던 저 물고기 지금은 보름달 속에 들어앉아 적멸을 보고 있다.-이외수- 선가귀감(禪家龜鑑) 30. 살불살조(殺佛殺祖)의 대장부 깨달음을 얻을 만한 대장부(大丈夫)는 부처님이나 조사(祖師)를 보기를 원수같이 해야 한다. 만약 부처님께 매달려 구하는 ..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선의 세계 월간 불광(佛光) 선의 세계 『선가귀감(禪家龜鑑)』 글· 현각스님|동국대 선학과 교수 2003년 9월호 서산 대사(西山大師) 청허휴정(淸虛休靜, 1520~1604)이 1579년에 저술한 것이다. 휴정은 법명이고 호는 청허이다. 스스로 금강산 백화암에서 수행하였기에 백화도인(白華道人)이라고 칭했으며, 1577년에 ..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 ●선가귀감● 선가귀감 해제 선가귀감은 청허당(淸虛堂) 휴정(休靜)이 지은 책이다. 선(禪)의 진수와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는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게 하고자 지은 것으로 대장경과 선사의 어록 가운데서 요긴한 것을 추려 모아 저자가 주해를 달고 간혹 송(頌)과 평(評)을 붙인 것이다. 저자 청허의 서.. [佛敎]/禪家龜鑑 2011.08.31
선가귀감(禪家龜鑑) 선가귀감(禪家龜鑑) 序 古之學佛者는 非佛之言이면 不言하고 非佛之行이면 고지학불자 비불지언 불언 비불지행 不行也라 故로 所寶者가 惟貝葉靈文而已러니 今之 불행야 고 소보자 유패엽영문이이 금지 學佛者는 傳而誦則士大夫之句요 乞而持則士大夫之 학불자 전이송즉사대부지구 걸이지즉사대.. [佛敎]/禪家龜鑑 2011.08.31
『唯識』- 아뢰야식(阿賴耶識)에 대한 게송 (강의 - 7. 독립된 존재는 없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아뢰야식에 대한 게송 (강의 - 7) 이와 같은 중생의 아뢰야식도 청정한 부처님의 성품이지만 범부의 지위에선 오염이 되고 부처님 자리에선 보배로구나.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얘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부분입니다. 아름다운 하얀 옥이 물에 있으.. [佛敎]/唯識講義 2011.08.31
『唯識』- 아뢰야식(阿賴耶識)에 대한 게송 (강의 - 6. 종자생현행, 현행훈종자)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아뢰야식에 대한 게송 (강의 - 6) 이와 같이 중생의 아뢰야식은 생사의 흐름 속에 들어가 있어 육도의 윤회 속에 오고 가는데 참 나가 아니면서 나인 듯하다. 여기서 ‘참’자를 빼야 됩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인데 참 나라하면 진짜 있는 것 .. [佛敎]/唯識講義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