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811

「벽암록(碧嚴錄)」 中 - 제68칙 혜적과 혜연(惠寂惠然)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中 제68칙 혜적과 혜연(惠寂惠然) [垂示] 垂示云. 掀天關翻地軸. 擒虎兕辨龍蛇. 須是箇活鱍鱍漢. 始得句句相投機機相應. 且從上來什麽人合..

[佛敎]/碧巖錄 2011.10.09

「벽암록(碧嚴錄)」 中 - 제67칙 경상(經床)을 두드린 부대사(傅大師揮案)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中 제67칙 경상(經床)을 두드린 부대사(傅大師揮案) [수시] [본칙] 擧. 梁武帝請傅大士講金剛經. 大士便於座上. 揮案一下. 便下座. 武帝 愕然...

[佛敎]/碧巖錄 2011.10.09

「벽암록(碧嚴錄)」 中 - 제66칙 암두의 할(巖頭作力)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中 제66칙 암두의 할(巖頭作力) [垂示] 垂示云. 當機覿面, 提陷虎之機, 正按傍提, 布擒賊之略. 明合暗合, 雙放雙收解弄死蛇. 還他作者. [수시]..

[佛敎]/碧巖錄 2011.10.09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5. 마음의 본질은 空이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5) 자, 답을 합니다. 진짜 맞는지 안 맞는지 봅시다. 답 : 이와 같은 팔식은 무시이래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흔들린 적이 없고 생주이멸(生住異滅)의 네 가지 모습으로 바뀐 적이 없으면서 진실로 상주하는 것이다. ..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4. 오직 意識이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4) 그 다음에 이것은 장식이 있는 곳에서 모든 식이 일어남을 말하는 거며 나란 놈이 들어있는 의식으로서 사유하는 모든 이치 말함이라네. ‘이것은 장식이 있는 곳에서’ 장식 자체가 주관 객관으로 나눠졌는데 장..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마음은 상속한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3) 문 : 이와 같은 칠식은 어느 곳에서 장식(藏識)에 들어와 일곱 가지 종류의 식(識)이 되어 끊임없이 흘러가고 움직이며 단절되는 때가 없는 것입니까. 여기서 칠식은 잘 아시다시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境界의 바람)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2) 이와 같이 육진(六塵) 경계는 마음의 바탕을 흔들 수가 있어 마음을 산란하게 한다. 이것을 비유하면 맹렬히 부는 바람과 같아 경계의 바람이라 한다. 이것은 경에서 말하는 파랗고 빨간 여러 가지 색과, 아름다운 ..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말나식은 오염의 근원)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강의 - 1) 어떤 게 육진이냐, 묻습니다. 문 : 어떻게 육진(六塵)을 경계의 바람이라 이름지었으며, 그 바람의 형상은 어떠한 것입니까. 육진(六塵)이라는 것은 모양과 색깔, 소리, 향기, 맛, 촉감 이렇게 다섯 가지 하고 시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