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33.후기(後記) 33. 후기(後記) 이 <단경>은 상좌인 법해스님이 모은 것이다. 법해스님이 돌아가니 같이 배운 도제스님에게 부촉하였고, 도제스님이 돌아가니 문인 오진스님에게 부촉하였는데, 오진스님은 영남 조계산 법흥사에서 지금 이 법을 전수하니라. [법해]스님은 본래 소주 곡강현 사람이다. 여래께서 열.. [佛敎]/六祖壇經 2011.10.05
혜국 스님의 육조단경 법문1 “파도 없애려 말고 바람을 잠재우라” 봉은사 육조단경 혜국 스님 논강1 번뇌를 끊으려 하기보다 화두로 바꾸어야 참 수행 ‘매일 5000배-손가락 연비’등 수행과정 소개도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은 우리 선가의 종지입니다. 선맥은 부처님의 염화미소를 이어 인도에서 이어지다.. [佛敎]/六祖壇經 2011.10.05
혜국 스님의 육조단경 법문2 “화두여! 내 인생을 너에게 바친다” 봉은사 육조단경 혜국 스님 논강2 깨달음 쉽게 얻겠다는 것은 도둑놈 심보 좌복에 뜨거운 눈물 흘려야 참선 맛 알아 제가 태백산 도솔암에서 참선할 때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화두는 잡히지 않고 온갖 망상만 활개를 쳤습니다. 내가 왜 그 때 짜장면을 왜 남겼.. [佛敎]/六祖壇經 2011.10.05
혜국 스님의 육조단경 법문3 “빠득~빠득 애쓸 때 참 화두 나온다” 봉은사 육조단경 혜국 스님 논강3 화두는 ‘근본자리’찾는 마음 공부 ‘헛노력’ 세월 견뎌내면 화두 성성 지난번에는 『육조단경』에서 말하는 좌선의 정의에 소개했습니다. 조금 더 보충해서 설명하면 행주좌와(行住坐臥)가 모두 좌선.. [佛敎]/六祖壇經 2011.10.05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새로운 선(禪)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새로운 선(禪) - 김 태 완* [한글 요약] 선(禪)은 깨달음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행위이다. 선(禪)에서 깨달음의 대상은 성(性) 혹은 심(心)이다. 따라서 선(禪)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려면 심성(心性)이 어떤 것이며 수행과 깨달음[修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해석해내야 한다. 중국.. [佛敎]/六祖壇經 2011.10.05
돈황본 육조단경 성철스님 편역 돈황본 육조단경 책머리에 조계육조(曺溪六祖) 이후 선(禪)은 천하를 풍미하여 당, 원, 명 시대에 불교가 꽃을 피우게 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육조 본연의 종지가 많이 변하여 육조의 정통사상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대저 육조의 종지는 육조가 항.. [佛敎]/六祖壇經 2011.10.05
『唯識』-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육진(六塵)을 바람이라 하는가 (본문) 56-8-187 云何名爲境界之風 其風形狀 當如何耶. 謂靑黃等 種種顯色 能起眼識. 寶珂等珠 出現種種勝妙音聲 能起耳識. 檀乳等香 熏布種種芬芬香氣 能起鼻識. 木羅石蜜等 諸安觸著 和種種善美樂具 能起身識. 甘淡等味 .. [佛敎]/唯識講義 2011.10.05
한글 반야심경 독경 월공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 월공스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 [佛敎]/般若心經 2011.10.05
반야심경 독경 월공스님 반야심경 / 월공스님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 [佛敎]/般若心經 2011.10.05
「벽암록(碧嚴錄)」 中 - 제65칙 세존의 침묵(世尊良久)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中 제65칙 세존의 침묵(世尊良久) [垂示] 垂示云. 無相而形, 充十虛而方廣, 無心而應, 遍刹海而不煩. 擧一明三目機銖兩, 直得棒如雨點喝似雷.. [佛敎]/碧巖錄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