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록(碧嚴錄)」 제21칙 지문연화하엽(智門蓮花荷葉) - 지문화상과 연꽃 제21칙 지문연화하엽(智門蓮花荷葉) - 지문화상과 연꽃 <벽암록(碧巖錄)> 제21칙에는 지문(智門) 화상에게 연꽃에 대한 선문답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어떤 스님이 지문 화상에게 질문했다. “연꽃이 물속에서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무엇입니까?" 지문 화상이 대답했다. “연꽃이다” “연꽃..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20칙 용아서래무의(龍牙西來無意) - 용아화상과 달마가 오신 뜻 제20칙 용아서래무의(龍牙西來無意) - 용아화상과 달마가 오신 뜻 <벽암록(碧巖錄)> 제20칙에는 용아(龍牙) 화상이 취미(翠微)선사와 임제(臨濟) 선사를 찾아가 달마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을 질문하는 공안을 다음과 같이 싣고 있다. 용아 화상이 취미 선사에게 질문했다. “달마 조사가 서쪽에서..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9칙 구지지견일지(俱 胝只堅一指) - 구지화상의 한 손가락 법문 제19칙 구지지견일지(俱胝只堅一指) - 구지화상의 한 손가락 법문 <벽암록(碧巖錄)> 제19칙에는 구지(俱胝) 화상이 한 손가락을 세워 불법을 설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전한다. 구지 화상은 누구라도 불법에 대하여 질문하면, 단지 한 손가락만을 세우기만 했다. 擧. 俱胝和尙, 凡有所問, 只竪一指. ..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8칙 충국사무봉탑(忠國師無縫塔) - 혜충국사의 ‘무봉탑’ 제18칙 충국사무봉탑(忠國師無縫塔) - 혜충국사의 ‘무봉탑’ <벽암록(碧巖錄)> 제18칙에는 남양혜충 국사가 입적할 때에 숙종 황제에게 이음새가 없는 탑[無縫塔]을 만들어 줄 것을 간청하는 선문답을 다음과 같이 싣고 있다. 숙종 황제가 혜충 국사에게 물었다. “국사께서 입적한 뒤에 필요한 물..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7칙 향림좌구성노(香林坐久成勞) - 향림화상과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의미 제17칙 향림좌구성노(香林坐久成勞) - 향림화상과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의미 <벽암록(碧巖錄)> 제17칙은 향림 화상에게 조사가 중국에 오신 의미를 다음과 같이 질문하고 있다. 어느 스님이 향림 화상에게 질문했다. “달마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의미는 무엇입니까?” 향림 화상이 대답했다. “오..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6칙 경청줄탁기(鏡淸 啐啄機) - 경청화상과 형편없는 수행자 제16칙 경청줄탁기(鏡淸啐啄機) - 경청화상과 형편없는 수행자 <벽암록(碧巖錄)> 제16칙에는 경청 화상과 형편없는 졸승과의 선문답을 다음과 같이 싣고 있다. 어떤 스님이 경청 화상에게 질문했다. “학인이 달걀 속에서 나오려고 신호하면[啐] 화상께서는 병아리가 태어나도록 달걀을 쪼아[啄] 주..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5칙 운문도일설(雲門倒一說) - 운문화상의 도일설 제15칙 운문도일설(雲門倒一說) - 운문화상의 도일설 <벽암록(碧巖錄)> 제15칙에는 운문 화상이 일대시교에 대한 질문에 ‘일대일(一對一)의 설법도 완전히 끝내버렸다’고 하는 ‘도일설(倒一說)’을 다음과 같이 싣고 있다. 어떤 스님이 운문 화상께 질문했다. “현재 눈앞에 직면한 상대의 마음 ..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4칙 운문대일설(雲門對一說) - 운문화상의 대일설 제14칙 운문대일설(雲門對一說) - 운문화상의 대일설 <벽암록(碧巖錄)> 제14칙은 운문 화상이 부처님이 한평생 설법한 내용의 의미에 대한 선문답을 다음과 같은 짧은 한마디로 대답한 내용을 싣고 있다. 어떤 스님이 운문 화상에게 질문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한 평생 설하신 법문의 가르침(一..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3칙 파릉은완성설(巴陵銀椀盛雪) - 파릉화상과 제바종의 종지 제13칙 파릉은완성설(巴陵銀椀盛雪) - 파릉화상과 제바종의 종지 <벽암록(碧巖錄)> 제13칙에는 파릉(巴陵) 화상에게 제바종(提婆宗)의 종지를 다음과 같이 질문하고 있다. 어떤 스님이 파릉 화상에게 질문했다. “무엇이 제바(提婆)의 종지 입니까?” 파릉 화상이 대답했다. “은쟁반에 흰 눈을 가득.. [佛敎]/碧巖錄 2011.10.20
「벽암록(碧嚴錄)」 제12칙 동산마삼근(洞山麻三斤) - 동산화상의 삼 세근 제12칙 동산마삼근(洞山麻三斤) - 동산화상의 삼 세근 <벽암록(碧巖錄)>제12칙에는 유명한 동산수초(洞山守初: 910~990) 화상의 삼베 세근에 대한 선문답을 다음과 같이 싣고 있다. 어떤 스님이 동산수초화상에게 질문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동산 화상이 말했다. “삼 세근[麻三斤]이다.” 擧. .. [佛敎]/碧巖錄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