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109

삶과 죽음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연일 뿐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잘 쓰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쁘다' 는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대부분의 일을 컴퓨터가 처리해 주어도 인간은 여전히 바쁩니다. '바빠 죽겠다, 바빠 못 살겠다,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 는 말을 버릇처럼 입에 붙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삶은 달려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