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811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5. 자성 청정심에서 바르지 못한 생각이 나왔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5) 이제 결론적인 얘기를 합니다. 오음 육입 십팔계는 땅과 같으며 중생의 번뇌 업은 물과 같다네 바르지 못한 생각 바람과 같고 청정한 마음 경계 허공과 같다. ‘오음 육입 십팔계는 땅과 같으며 중생의 번뇌 업은 ..

「벽암록(碧嚴錄)」 上 - 제 7칙 법안과 혜초(法眼答慧超)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7칙 법안과 혜초(法眼答慧超) [垂示] 垂示云,聲前一句,千聖不傳.未曾親覲,如隔大千. 設使向聲前辨得,截斷天下人舌頭,亦未是性懆漢. ..

[佛敎]/碧巖錄 2011.09.15

「벽암록(碧嚴錄)」 上 - 제 6칙 운문의 날마다 좋은 날(雲門十五曰)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6칙 운문의 날마다 좋은 날(雲門十五曰) [수시] [본칙] 擧. 雲門垂語云, 十五日已前不問汝, 十五日已後道將一句來. (自代云), 日日是好..

[佛敎]/碧巖錄 2011.09.15

「벽암록(碧嚴錄)」 上 - 제 5칙 설봉의 대지를 머금은 쌀 한톨(雪峰要米粒)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5칙 설봉의 대지를 머금은 쌀 한톨(雪峰要米粒) [垂示] 垂示云, 大凡扶竪宗敎,須是英靈底漢 有殺人不貶眼底手脚.方可立地成佛. 所以..

[佛敎]/碧巖錄 2011.09.15

「벽암록(碧嚴錄)」 上 - 제 4칙 바랑을 옆구리에 끼고 법당에 오른 덕산(德山挾複)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4칙 바랑을 옆구리에 끼고 법당에 오른 덕산(德山挾複) [垂示] 垂示云,靑天白日,不可更指東劃西.時節因緣,亦須應..

[佛敎]/碧巖錄 2011.09.15

「벽암록(碧嚴錄)」 上 - 제 3칙 마조의 일면불(馬祖日面佛)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3칙 마조의 일면불(馬祖日面佛) [垂示] 垂示云, 一機一境,一言一句,且圖有箇入處,好肉上剜瘡,成窠成窟. 大用現前,不存軌則.且圖知有..

[佛敎]/碧巖錄 2011.09.15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4. 삼라만상의 본질은 자성 청정심이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4) 이와 같이 오음 육근 십팔계 등은 중생의 번뇌 업에 머무르지만 일체의 모든 번뇌 업이란 것은 옳지 못한 사유 속에 머무른다네. ‘오음 육근 십팔계’ 예전에는 오음(五陰)이라고 했고 요즘에는 오온(五蘊 pañca sk..

「벽암록(碧嚴錄)」 上 - 제 2칙 조주지도무난(趙州至道無難)

원오(圜悟)스님께서 풍주(灃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벽암록 上 제 2칙 조주지도무난(趙州至道無難) [垂示] 垂示云,乾坤窄,日月星辰一時黑. 直饒棒如雨点,喝似雷奔,也未當得向上宗乘中事. 設使三世諸..

[佛敎]/碧巖錄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