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왜 108번을 치나?| 웨이션머 (왜 그럴까요?) 종은 왜 108번을 치나? [SOH] 사찰에서는 왜 종을 백팔 번을 칠까요? 여러분 궁금하시죠? 오늘은 그 내원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은 장중하면서도 맑은 소리가 나는 까닭에 예부터 사찰의 중요 법기(法器) 중의 하나로 여겼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종..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15
합장(合掌)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웨이션머 (왜 그럴까요?) 합장(合掌)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SOH] 명승지를 관광하다보면 스님들이나 일반 불교 신도들 사이에 합장으로 예를 갖추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슴 앞에서 손바닥을 합쳐 좌우 열손가락을 펴서 포개는 것은 힌디어로 “그대에게 보내는 경례”라는 뜻으로 인도..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15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1). 영명대사(永明大師) 영명대사는 후세의 학자에게 염불과 참선(叅禪)의 관계를 알게 하기 위하여 정선(淨禪)사료간(四料簡)을 지어서 그 뜻하는 바를 알게 하였으니 다음과 같다. 사료간(四料簡) 유선유정토(有禪有淨土)-유여대각호(猶如戴角虎) 현세위인사(現世爲人師)-..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15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3. 無邊虛空 覺所顯發)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3) 굳건한 땅 물에 떠서 형태 갖추며 잔잔한 물 바람 따라 흘러간다네. 부는 바람 허공을 의지하여도 텅 빈 허공 다른 것에 의지 않는다. ‘굳건한 땅 물에 떠서 형태 갖추며’ 이 말은 흙은 물에 의해서 형상을 갖춰진.. [佛敎]/唯識講義 2011.09.14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2. 자성 청정심)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2) 또 다른 게송에서 말하였다. 이 가운데 무심하게 알아지면은 허공 속의 아지랑이 비슷하다네 이와 같이 모든 법을 안다고 하나 한 가지 법이라도 알지 못한다. 이 가운데 무심하게 알아지는데 그게 허공 속에 아지.. [佛敎]/唯識講義 2011.09.13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1. 의식이 멸하면 분별이 사라진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강의 - 1)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청정한 마음은 성품을 얘기합니다. 요즘에는 인식 대상을 경계라 하는데, 청정한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니까 그 마음이 텅 비어서 허공과 같다, 허공에 비유해서 하는 말이죠. 앞.. [佛敎]/唯識講義 2011.09.13
『唯識』-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청정한 마음경계 허공과 같다 (본문) 54-9-181 佛母經云. 阿姊 眼不見色 乃至意不知法. 如是菩提離 故眼色離 乃至菩提離 故意法離等. 入楞伽經偈云. 如水流枯竭 波浪則不起 如是意識滅 種種識不生. 『불모경』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누이여, 눈이 색.. [佛敎]/唯識講義 2011.09.13
『唯識』- 종경(宗鏡)은 살아 있는 법문 (강의 - 2. 모든 것이 不二의 道에 계합한다)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종경은 살아 있는 법문 (강의 - 2) 이 몸은 언제나 아는 게 없어 초목이나 기왓장 비슷하다네 깨달음은 형태와 색깔이 없고 적멸은 언제나 불생이라네. ‘이 몸은 언제나 아는 게 없어 초목이나 기왓장 비슷하다네’ 초목이나 기왓장처럼 생각이 안 일어난.. [佛敎]/唯識講義 2011.09.11
『唯識』- 종경(宗鏡)은 살아 있는 법문 (강의 - 1. 一念不生)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종경은 살아 있는 법문 (강의 - 1) 종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이 현재 있는 자리에서 증득하는 살아 있는 법문이다. 한번 들어감에 전체가 참법계로 다시 여기에 앞과 뒤가 없다. 종경(宗鏡)은 마루 종(宗)자, 거울 경(鏡)자, 거울에 자기를 되비춰본다는 .. [佛敎]/唯識講義 2011.09.11
『唯識』- 종경(宗鏡)은 살아 있는 법문 (본문) - 宗鏡錄의 冥樞會要의 唯識부분 - (원순 번역) 종경은 살아 있는 법문 (본문) 54-7-180 夫宗鏡所錄 皆是現證法門. 一入全眞 更無前後. 如或不信 但靜思看. 若見一念無生 自然與經冥合. 如菩薩念佛三昧經 偈云. 此身常無知 如草木瓦礫 菩提無形色 寂滅恆不生. 身不觸菩提 菩堤不觸身 心不觸菩提 菩提不.. [佛敎]/唯識講義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