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譯 佛典 언어의 특징 초고 / 임병권 漢譯 佛典 언어의 특징 초고* 임병권 충주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 1. 머리말 2. 漢譯 불전의 언어기초 2.1 불교 혼합한어 2.2 번역의 책략 2.3 언어자료적 성격과 동본이역 3. 漢譯 불전언어의 주요 특성 3.1 어휘의 형태·의미 및 조어법 3.2 문법과 修辭 4. 맺음말 * 이 논문은 2010년도 정..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4
자끄 데리다(Jacques Derrida)의 철학사상과 불교 / 김형효 데리다의 철학사상과 불교 / 김형효 김형효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2004년 12월 1. 책(le livre=book)과 텍스트(le texte=text)의 구분 자끄 데리다(Jacques Derrida, 1930∼2004), 그는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이다. 그의 철학을 보통 해체주의(de constructionism)라고 부른다. 왜 해체적인가? 기존의 서양철..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4
고우 스님에게 듣는다.성철 스님 백일법문 ①②③④⑤ 고우 스님에게 듣는다 성철 스님 백일법문 ① 손바닥은 색, 손등은 공 … 둘 다 봐야 한 개가 보여 고우 스님이 11일 조계사에서 백일법문 강의를 하고 있다. 당초 150명 규모로 마련됐으나 300여 명이 몰렸다.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전 서울시장 이상배·우명규씨(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등..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4
공안선과 간화선 / 印鏡 공안선과 간화선 印 鏡* * 명상상담연구원 【주제분류】동양철학, 사상사 【주 요 어】공안, 화두, 공안선, 간화선, 원오극근, 대혜종고 【요 약 문】공안과 화두는 간화선의 중심개념이다. 그 동안 학계와 수행자들은 이들의 개념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여 왔다. 그로 말미암아 조사선,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4
무사선(無事禪).간화선(看話禪) .묵조선(默照禪) 1. 무사선(無事禪)-1 본래무사를 모토로 일상의 평상무사 실현 일상 자체가 수행이고 깨달은 자의 삶 추구 무사(無事)의 어의(語義)는 ‘아무런 일이나 문제가 없는 것’ ‘평온함’을 뜻한다. ‘평상심이 곧 도(平常心是道)’라고 정의하고 있는 바와 같이, 무사는 당대(唐代) 조사선이 추..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3
원오 스님의 ‘벽암록’ ?/ 공안선(公案禪) [고전 톡톡 다시 읽기] 원오 스님의 ‘벽암록’ 깨달음, 기존세계 깨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는… "벽암록을 읽으면 모든 알음알이가 딱 끊어진다.” 성철 스님의 말씀이다. 세상에 우리를 좌절시키는 책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벽암록’은 아주 낯선 방식으로 우리를 좌절시킨다. 난해하..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13
응무소주 이생기심 [ 應無所主 而生其心 ] 응무소주 이생기심 [ 應無所主 而生其心 ] 허공(虛空)의 구름이 아무 머무는 바 없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듯이 우리의 마음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생각(生覺)이 일어났을때 그 일어난 근본(根本)을 돌이켜 보면 머무른 바 없고 뿌리박힌 곳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욕(貪慾)과 성냄..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09
禪家龜鑑 선가귀감 1~26 - 禪家龜鑑 전체내용을 게시판 넷으로 구분 작성하였다. 1~26을 하나로, 27~51을 하나로, 52~74를 하나로, 75~81 발跋을 하나로 작성하였다. 이미지화되어 있는 티벳어를 편의상 영문 대문자와 : 로 표기하였다 - 『운수단』, 『선가귀감』(보현사 수충사 소장) 출처 : 한국전통사상총서?불교편 03..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09
禪家龜鑑 선가귀감 27~ 51 『운수단』, 『선가귀감』(보현사 수충사 소장) 禪家龜鑑 선가귀감 마음의 근원 27 모든 수행자가 자신의 마음을 깊이 믿어서145) 굽히지도 않고 내세우지도 않기를 바라노라. 願諸道者深信自心, 不自屈不自高. [평1] 마음은 평등하여 본래 범부와 성인의 차별이 없지만 사람에 따라 미혹[..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09
禪家龜鑑 선가귀감 52 ~ 74 『운수단』, 『선가귀감』(보현사 수충사 소장) 禪家龜鑑 선가귀감 염불(念佛) 52 염불을 할 때 입으로 내는 소리는 ‘송(誦)’이라 하고 마음속으로 외우는 것은 ‘염(念)’이라 한다. 단지 입으로 소리만 낼 뿐 마음속에서 놓쳐버리면226) 도를 이루는 데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다. 念佛..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