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問/漢字

교과서 나오는 한자성어

경호... 2012. 4. 28. 01:58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성어

 

1. 독서 관련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함.

手不釋卷(수불석권), 讀書三昧(독서삼매), 讀書尙友(독서상우), 三餘(삼여)

韋編三絶(위편삼절) :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精讀)함을 일컬음.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의 두보(杜甫)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三餘之功(삼여지공)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臧書)를 이르는 말.

 

2. 나이

沖年(충년) : 10대의 나이. 志學(지학) : 15. 弱冠(약관) : 20대의 나이

而立(이립) : 30. 不惑(불혹) : 40. 知天命(지천명) : 50

耳順(이순) : 60. 古稀(고희) : 70(두시 '곡강(曲江)'에서)

從心(종심) : 70. 喜壽(희수) : 77. 米壽(미수) : 88. 白壽(백수) : 99

 

3. 속담과 관련된 한자성어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 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일을 그르친다는 뜻(=矯枉過直교왕과직)).

牝鷄司晨(빈계사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팍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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