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阿含經講義

지운스님 강의 『阿含經』 : 9. 염처경(念處經) - 7

경호... 2011. 8. 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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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염처경(念處經) - 7
      云何觀覺如覺念處, 比丘者, 覺樂覺時, 便知覺樂覺, 覺苦覺時, 便知覺苦覺, 覺不苦不樂覺時, 便知覺不苦不樂覺, 覺樂身苦身不苦不樂身, 樂心苦心不苦不樂心, 樂食苦食不苦不樂食, 樂無食苦無食不苦不樂無食, 樂欲苦欲不苦不樂欲, 樂無欲覺1)苦無欲覺不苦不樂無欲覺時, 便知覺不苦不樂無欲覺. 如是比丘觀內覺如覺, 觀外覺如覺, 立念在覺, 有知有見, 有明有達, 是謂比丘觀覺如覺,
        어떤 것을 <각(覺)>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는 염처라 하는가. 비구는 즐거운 감각을 깨달으면 곧 즐거운 감각을 깨닫는 줄 알고, 괴로운 감각을 깨달을 때에는 곧 괴로운 감각을 깨닫는 줄 알며,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감각을 깨달을 때에는 곧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감각을 깨닫는 줄 안다. 즐거운 몸, 괴로운 몸,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몸과 즐거운 마음, 괴로운 마음,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마음과 즐거운 거리[食], 괴로운 거리,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거리와 즐거운 거리도 없고 괴로운 거리도 없으며,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거리도 없고, 즐거운 욕심,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욕심과 즐거운 무욕각, 괴로운 무욕각도 또한 그러하며,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무욕각을 깨달을 때에는 곧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무욕각을 깨닫는 줄을 안다. 이렇게 비구는 안각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고, 바깥 각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여 생각을 세워 각에 두어서 앎이 있고 봄이 있으며, 밝음이 있고 통달함이 있다. 이것을 비구가 각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는 것이라 하나니, 만일 비구․비구니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각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면, 이것을 각을 관찰하기를 각과 같이 하는 염처라 하느니라.
      若比丘比丘尼如是少少觀覺如覺者, 是謂觀覺如覺念處, 云何觀心如心念處, 比丘者有欲心知有欲心如眞, 無欲心知無欲心如眞, 有恚無恚有癡無癡有穢汚無穢汚有合有散有下有高有小有大修不修定不定, 有不解脫心知不解脫心如眞, 有解脫心知解脫心如眞. 如是比丘觀內心如心, 觀外心如心, 立念在心, 有知有見, 有明有達. 是謂比丘觀心如心. 若有比丘比丘尼如是少少觀心如心者, 是謂觀心如心念處,
        어떤 것을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다이 하는 염처라 하는가. 비구는 욕심이 있으면 욕심이 있다는 참뜻을 알고, 욕심이 없으면 욕심이 없다는 참뜻을 알며, 성냄이 있고 성냄이 없는 것과, 어리석음이 있고 어리석음이 없는 것과, 더러움이 있고 더러움이 없는 것과, 모임이 있고 흩어짐이 있는 것과, 낮춤이 있고 높임이 있는 것과, 작음이 있고 큼이 있는 것과, 닦고 닦지 않음과, 정하고 정하지 않은 것도 또한 그러하며, 해탈하지 않은 마음이 있으면 해탈하지 않은 마음의 참뜻을 알고 해탈한 마음이 있으면 해탈한 마음의 참뜻을 안다. 이렇게 비구는 안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과 같이 하고, 바깥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과 같이 하여, 생각을 세워 마음에 두어서 앎이 있고 봄이 있으며, 밝음이 있고 통달함이 있다. 이것을 비구가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과 같이 하는 것이라 하나니, 만일 어떤 비구 ․비구니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과 같이 하면, 이것을 마음을 관찰하기를 마음과 같이 하는 염처라 하느니라.
      註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