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및生活常識]/藥草의 常識 104

맵고 얼얼한 맛으로 찬기운 몰아내는 족도리풀, 세신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라.’ 하고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은 노래했다. 봄날의 뭇 꽃들을 보면서 그녀는, 이미 예감된 이별을 아파한다. 꽃들은 난만히 피어서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지만, 지상에 머무는 그들의 시간은 너무나 짧다. 산에서 사는 ..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新대동여지도’ 기적의 건강밥상]

[신동아-채널A 공동기획 | ‘新대동여지도’ 기적의 건강밥상]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류머티즘 관절염은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완치할 치료제는 아직 없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죽는 병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