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게(法性偈) 법성게(法性偈) 법성게는 불/법/승 삼보 중 법보(法寶)에 속하고, 경/율/론 삼장 중 논장(論藏)에 속합니다. 논장에는 대승의 논장과 소승의 논장이 있는데 법성게는 `대승의 논장`입니다. 그 이유는 법성게가 대승경전인[화엄경]을 기본 경전으로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논장(論藏)..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2.01.13
염불은 간절히 일념으로 - 화살도 오다가 비껴간다 ¶ 염불은 간절히 일념으로 - 화살도 오다가 비껴간다 / 무여 큰스님 준제공덕취(准提功德聚) 준제주의 크신 공덕, 적정심상송(寂靜心常誦) 일념으로 늘 외우면, 일체제대난(一切諸大難) 어떠한 어려움도, 무능침시인(無能侵是人) 그를 침노하지 못하리니, 즉 염불하는 사람을 침노하지 못한다 했습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진묵스님의 生 진묵스님의 生 조선 시대 서산(西山)스님, 사명스님과 동시대(同時代)때 진묵스님(1562∼1633)이라는 스님이 계십니다. 진묵스님은 소석가(小釋迦), 혹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후신(後身)이라고도 불립니다. 진묵스님과 곡차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지요. '곡차'라는 말은 아마 그때 처음 만들어졌던 것 같습..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부처님의 열 여덟 가지 법(十八不共法) 十八不共法 부처님의 열여덟 가지 법이란 부처님이 되어서부터 열반에 이르기까지 첫째 도를 잃음이 없고 둘째 쓸데 없는 말씀이 없고 셋째 망령된 뜻이 없고 넷째 뜻이 깨끗하지 아니함이 없고 다섯째 여러 가지의 생각이 없고 여섯째 살펴 보지 않음이 없고 일곱째 하고자 하는 뜻이 줄어짐이 없고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내 마음자리 모르면 "내 마음자리 모르면"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고 신은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당시 인도는 수많은 신들이 결집된 신의 천국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시대입니다. 신은 없는 것이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구상에 약 300종류의 종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일하게 불교만이 신을 철저하..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정업은 곧 숙명이다 정업은 곧 숙명이다 정업은 곧 숙명이다. 정업은 누가 정하는가? 우주에 변만하신 법신불 부처님이? 전지전능한 신이? 절대 아니다. 인간 개개인... 나아가 일체 생명체는 전생에 스스로 지어서 금생에 받는 것이 정업이요, 숙명이다. 전생이라는 단어, 까마득한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초전도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견성과 파계의 사이 견성과 파계의 사이 오대산 속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있던 나에게 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전달되어 왔다. 그 편지는 진주의 불교신도회에서 정혜사로 보낸 것을 정혜사에서 다시 오대산으로 부친 것이었다. 내용인즉 진주로 내려와서 훌륭한 부처님의 법을 들여달라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삼귀의 삼귀의 삼귀의는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이다. 삼보란 부처님과 그 가르침, 그리고 제자들을 보석에 견주어 표현한 것이다. 불(佛)ㆍ법(法)ㆍ승(僧) 삼보는 확실히 이 세상의 빛나는 보석이다. 부처님과 그 가르침 및 이를 유지 전승하는 교단이 없었다면 인간은 끊임없이 종속된 삶을 살 수 밖에 없..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일반에 널리 알려진 불교용어 가운데 그 뜻이 본래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크게 훼손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은 물론 국어사전에서조차 그 뜻이 잘못 표기된 경우도 있다. 사전의 잘못된 설명은 다른 인쇄물에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