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을 가득 담은 ‘쑥’ 봄이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쑥. 쑥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온 단군 신화에도 등장하는데, 곰이 100일 동안 마늘과 함께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그 약초이다. 단군 신화가 사실은 아니겠지만 한 가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도 쑥이 덩치 .. [健康및生活常識]/建康茶.食品.料理 2016.02.15
열을 내리고 체력을 증진하는 보양식, ‘녹두’ ‘비 오는 날에는 전과 막걸리를 먹어야 한다’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 때문인지,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막걸리에 전이 땅긴다는 사람이 많다. 김치전, 부추전, 명태전, 호박전 등 빗소리와 함께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전 중에 박정희 대통령도 보양식으로 챙겨 먹었다는 녹두전.. [健康및生活常識]/建康茶.食品.料理 2016.02.15
산수유 특징, 조로·이명·원기부족에 좋아 산수유나무의 꽃은 보통 이맘때인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산수유나무의 열매는 붉은색 과실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데, 주석산, 사과산 등 각종의 유기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 동의보감에 보면 산수유 열매는 당뇨병·고혈압·관절염·부인병.. [健康및生活常識]/建康茶.食品.料理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