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쉬다 가자는데 왜? 나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남자라곤 만나본 적 없다는 그녀에게 내가 첫 번째 남자친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손을 잡을 때도 조심스러웠고, 항상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다치게나 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녀를 만나기 시작한 지 2주쯤 지났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궁리한 끝에 기차를 타.. [해학]/유우머 2008.04.11
더러븐 남편 딸만 있는 사람이 아들 낳은 법 강의한다고 거품물고 까불랑거릴 때, 나는 고만 칵 죽고 싶어지데예. 저 양반이 내 남편인가 하고 멀건히 쳐다 보이더락꼬예. 비 온다했는데도 세차하고 들어올 때 우찌 저리도 멍청한지 미치겠더라고예. 비온다 �는데 뭐 할라꼬 세차는 했는교? 하면 뭐라는 줄 압니꺼.. [해학]/유우머 2008.04.11
ㅡ바두기와 남편의 공통점ㅡ ♤..바두기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바두기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 [해학]/유우머 2008.03.31
여선배의 똥강아지 내가 대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그때 나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런데 한번은 아는 누나의 강아지를 잠시동안 맡아서 기르게 된 적이 있었다. 그 누나의 말로는.. "이 강아지 혈통이 있는 강아지니까... 니가 아주 잘 돌봐줬으면 해" 그 누나는 강아지를 나에게 맡기면서 그 강아지가 순종임.. [해학]/유우머 2008.03.12
남자들이여!! 이것이 여자다 여자란... * 여자란 남자가 옷을 멋있게 빼입으면 바람둥이라 생각하고 잘 차려 입지 않으면 거지 취급한다. * 남자가 자기를 칭찬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칭찬을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여자가 원하는 걸 모두 들어주면 그를 역이용하고 하나라도 해주지 않으면.. [해학]/性常識 2008.03.07
친밀감과 황홀한 섹스, 두마리 토끼 잡기 친밀감과 황홀한 섹스, 두마리 토끼 잡기 부부가 가까워지면 섹스는 자연스레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과연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친밀한 관계와 멋진 섹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몇 년 동.. [해학]/性常識 2008.03.06
장모님의 말 실수 옛날 한고을에 똥구멍 이란 천한 이름을 가진 노총각 머슴이 있었다. 당시 머슴들은 천한 신분에 걸맞게 이름도 천하게 마당쇠,돌쇠,떡쇠.개똥이,똥구멍등 웃기는이름을 쓰던 시절이었다. 주인댁은 그고을에서 덕망있는 명문집안의 만석지기 갑부 대감댁 이었다. 허지만 대감댁은 자식복이없어 고명.. [해학]/유우머 2008.02.25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 사내아이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서 엄마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사내아이 : "엄마! 나 쉬마려워~"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를 해버리고 말았다. 화가 .. [해학]/유우머 200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