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변양균 사랑하는 정아에게 어제는 중앙일보에 너의 인터뷰기사가 떴더구나. 나도 그 기사보고 뚜껑이 5만번이나 열릴뻔 했다. 그동안 내가 너를 위해 못할 일, 안한 일, 개쪽팔릴 일, 가릴거 없이 뛰었는데... 뭐라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한다고? 정말 기가 막히더라. 아직도 눈만 감으면 니 몸, 아니 니 얼굴이 .. [해학]/유우머 2007.09.24
마광수 교수의 그림 손톱과 여인 여인과 나비 오르가슴 외로울 때 나는 혼자서 기타치며 노래 부르네 소녀 사랑하기 身如不繫之舟 心似旣灰之木 몸은 메어 놓지 않은 배와 같고, 마음은 이미 타버린 나무와 같다 새처럼 날고 싶어 실연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야한 여자 손을 핥는 여자 손톱과 입술 아프리카의.. [해학]/유머사진 2007.09.24
세상에 어쩌다가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해학]/유우머 2007.09.23
양을삼킨 뱀 양을 삼킨 뱀 ★...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캄풍자보르 마을에서 새끼를 밴 암양을 집어삼킨 비단뱀 한 마리가 거리 한 복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몸길이 6m에 몸무게가 90㎏이나 나가는 이 뱀은 먹이를 삼킨 뒤 몸이 너무 무거워 움직이지 못하는 바람에 소.. [해학]/유머사진 2007.09.20
제발 싸지만 말아줘.....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녀가 내게 말했다.. 아주 노골적이게 오늘 밤을 꼴딱 새도 좋아 흔들어도 좋구 마구마구 돌려도 피가나도 좋아. 제발 싸지만 말아줘... 정말 부탁이야.. 그녀가 너무도 간곡하게 원했다.. 고스톱.. 이야.. [해학]/유우머 2007.09.19
남자들은 이걸 모르더라 관심 없다 하면서 은근히 관심갖는게 여자고¸ 못생겼다 하면서 한번 더 쳐다보는게 여자고¸ 싫다 하면서 연락 안오나 확인하는게 여자고¸ 여자는 자존심 있고 쉬워보이면 안된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어쩔수없는게 여자고¸ 사소한거 해준것도 속으로 감동하는게 여자고¸ 웃는모습,.. [해학]/유우머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