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662

빈손 움켜잡고 있더이다. /詩 청호 정용장/시낭송-설연화

빈손 움켜잡고 있더이다. 詩 청호 정용장 / 섬바우 시낭송-설연화 이보시오 벗님네들, 무에 그리 힘들어하오. 아침에 눈 뜨면 새 소망을 창밖에 드리우고 저녁에 눈감으면 생사 해탈의 경계 헤매지 않소. 아옹다옹 아등바등 못난 녀석 사고 팔일 뭐가 있겠소. 태어나고 싶어 안달 한 사람 어디 있소. 운..

#시/낭송시 2007.09.08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윤영초/낭송 : 가수 소피아 **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글 : 초희 윤영초 * 낭송 : 가수 소피아 울고 싶을때 맘놓고 울고 싶어도 눈물을 흘릴수 없는 것은 아직 가슴이 덜 아파서 일까 가슴으로 울어 피멍이 들고 눈물 흘리는 것 보다 더 많이 아픈것을 분출 하지 못한 뜨거운 가슴 가득찬 통한의 눈물을 흘릴수 없어 속으로..

#시/낭송시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