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카루네쉬(영문표기,Karunesh)는 산스크리트어로서 동정(Sympathy), 연민(Compassion)을 뜻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어느 시골에서 다년간 도(?)를 닦으며 런칭한 '공생'의 컨셉이라고 하며 그러한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기 시작합니다. 01. The Conversation 02. Way Of The Wi.. [음악산책]/명상음악 2008.01.13
말없이 사랑하여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 [음악산책]/명상음악 2008.01.02
매화향기....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 [음악산책]/명상음악 2008.01.02
[♬불교명상] Gate Gate(아제 아제)" / deva premal & miten "Gate Gate(아제 아제)" / deva premal & miten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신비한 음색과 명상적 가사로 유명한 데바 프레말(deva premal)의 음반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Love is Space'는 전작인 ’The Essence'의 히트에 힘입어 발매된 후속작으로, 동양적이고 종교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일곱 개의 만트라(Ma.. [음악산책]/명상음악 2007.12.21
머무는바 없는 빈마음 < 나 만이라도 “작은 먼지 티끌이 온 우주를 머금었고, 찰나가 곧 영겁이다.” 의상 스님의 말씀입니다.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 다.” 어느 시인의 노래입니다. 이 말씀들은 우리 모두가 제각.. [음악산책]/명상음악 2007.12.21
[국악명상곡]눈물꽃 한 때 곤궁해도 자포자기하지 마라 貧家淨拂地,貧女淨梳頭,景色雖不艶麗,氣度自是風雅. 빈가정불지,빈녀정소두,경색수불염려,기도자시풍아. 士君子一當窮愁寥落,奈何輒自廢弛裁? 사군자일당궁수요락,내하첩자폐이재? 가난한 집도 깨끗이 청소하고, 가난한 집 여자라도 단정하게 빗.. [음악산책]/명상음악 2007.12.15
선송(대금,가야금) 삶의 유일한 효용은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삶은 시간 속에서 시간을 초월하기 위한 기회다.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시간은 수평으로 움직인다. A B C 알파벳처럼 한 줄로 늘어 선다. 초월은 수직적이다. 그것은 일직선이 아니라 사다리와 같다. 그대가 위로 높이 올라가든지 아니면 아래로 내려간.. [음악산책]/명상음악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