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산책] 841

이 명 미 - 비상하는 새들의 자유로운 날개짓처럼

이 명 미 1950 대구 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교육대학원 졸 나는 내가 좋아서 택한 공간의 색채와 형체들로부터도 비상하는 새들의 자유로운 날개짓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다. 그리고 또한 모든 몰두상태가 갖게되는 황홀한 몰아를 그림으로부터 받고싶다. 예술행위자체가 딱딱한 빵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