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莊嚴淨土分 第十)// 우룡 스님 금강경(우룡스님 강설)이 나무아미타불 카페에 있어 퍼왔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스님께서 강설하신 내용에서 약간의 문체와 틀리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한자도 오타가 있기도 하고....) 함께 읽고 수행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의 금강경(우룡큰스님 강설-효림출판사) 佛告須菩提하사되 於意..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18
바라춤 바라춤 바라춤은 악귀(惡鬼)를 물리쳐서 도량(道場)을 청정(淸淨)히 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뜻으로 추게 되며 다음과 같은 종류로 구분된다. 1. 천수(千手)바라무 2. 명(鳴)바라무<명발> 3. 사다라니(四茶羅尼)바라무 4. 관욕게(灌浴偈)바라무 5. 회향성 바라무 6. 화의재진언 바라무 7. 내림게 바라무 8.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12
부석사 *** 무량수전 가는 길 *** 2006년 12월 11일, 지난주 부석사를 찾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중간에 되돌아간 마음이 아파 다시 찾았다. 일주문을 지나면 가득하게 피었다가 떨어진 노란 은행잎은 겨울바람에 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차가운 겨울바람만이 옷속을 파고 들었지만 수술을 이틀 앞두고 마..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10
참회 참회 원래로 보름달과 같이 원만한 우리 마음인데 이를 가로막는 것은 감정의 구름덩어리다. 원래로 행복한 우리 인생인데 불행하게 만든 것은 번뇌 망상이다. 원망, 질투, 시기,분노, 복수심, 슬픔, 삿된 욕망, 씁쓸한 생각, 또는 무거운 죄의식 이런 것들이 우리의 밝은 마음을 흐리게 한다. 흐린 마음..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10
마음은 보배덩어리 때끼지 않도록 닦고 가꾸어야-혜초 큰 스님 마음은 보배덩어리 때끼지 않도록 닦고 가꾸어야-혜초 큰 스님 불교를 오래 믿었다고 하는 신도들에게 불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저 막연한 생각에 너무 광범위해서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절 집..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
스님을 사모한 처녀이야기 언제인지 분명치 않지만 통도사에서 가장 높은 산내암자 백운암에 홍안의 젊은 스님이 홀로 경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장차 훌륭한 강백이 되기를 서원한 이 스님은 아침 저녁 예불을 통해 자신의 염원을 부처님께 기원하면서 경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직 산기슭 군데군데에 잔설이 남아 있던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
인연을 알면 삶이 보인다. 인연을 알면 삶이 보인다. 1,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한 노부인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에겐 딸이 둘 있었는데, 이 딸들 때문에 그녀는 늘 울면서 지냈습니다. 왜냐하면 큰딸은 우산 장사한테 시집을 갔고 작은딸은 국수집으로 시집을 갔기 때문입니다. 이 노부인은 태양이 내리 비취면 큰딸이 걱정이 되..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
기 도 / 능인 기 도 [祈禱] [발라드] 작사,작곡,노래, 능인 1, 부처님 이 성전~에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눈을 감으며 기도를 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세~월 지어온 모~든 죄업 뉘우쳐 참회하오며 용서를 비옵나~니 님이여 님이시여 부처님이시여 죄많은 이 중생을 안아 주소~서 당신께 엎드려 용서를 비옵니~다. 2, 세..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
부모 은중가 / 능인 부모은중가 - 능인스님 오랜 세월 맺어온 깊으신 인연으로 이 세상에 다시 와서 어머님 몸 의탁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인생고개 잘도 넘어간다 해산의 어려움이 다가오면은 근심스런 눈물은 가슴에 가득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인생고개 잘도 넘어간다 어머님이 날 낳으실 ..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
피안의세계_이영구(기광) 박지성작사 / 송성선작곡 1. 어두운 생각에서 밝은 마음으로 건너저편 언덕에 바라밀다심경 정말 좋은 이곳 마음의 나라로 선을 행하라 밝은곳을 향해 번뇌물결 넘어서 가자 연꽃 만발하고 기쁨 가득 한 곳 넘어서 가자 넘어서 가자 넘어서 가자 넘어서 가자 피안의 세계로 2. 악한 생각에서 선한 마음.. [佛敎]/佛敎에關한 글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