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 보이시는가 ?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 #사색/좋은 글 2007.11.30
늙음을 즐겨라 늙음을 즐겨라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 #사색/좋은 글 2007.11.28
사람들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 #사색/좋은 글 2007.11.27
마음을 비우는 연습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 #사색/좋은 글 2007.11.24
천지가 내 부모, 자연이 내형제. 천지가 내 부모, 자연이 내형제. 곰곰히, 잘 생각해 보면 그러한 구차한 구별들이 이 세상을 복잡하고 어지럽게 한, 근본적 원인이다 저 무한 허공과 광활한 땅에다 빗줄 금을 이리저리 죽~죽~긋고서는 내 것이니, 네 것이니 하며 눈에 핏발을 세우며 살아가고들 있다 천지간(天地間)에, 잠시 머물다 가.. #사색/좋은 글 2007.11.23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사색/좋은 글 2007.11.23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사색/좋은 글 2007.11.23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 #사색/좋은 글 2007.11.23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 #사색/좋은 글 2007.11.23
상호 존재 질서를 위한 14가지 지침 -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 상호 존재 질서를 위한 14가지 지침 1. 어떤 주의나 이론, 이데올리기를 집착하거나 숭배하지 말아라. 모든 사상 체계는 수단을 알려 줄 뿐 절대적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2. 당신이 현재 갖고 있는 지식이 불변의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현재의 관점에 집착하여 편협해지지 .. #사색/좋은 글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