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 #사색/좋은 글 2008.09.19
[스크랩]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 #사색/좋은 글 2008.09.18
[스크랩] "사랑보다 깊은 정" "사랑보다 깊은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 #사색/좋은 글 2008.09.18
[스크랩]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이해인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 지라도 다른사람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있는 사랑의 행동.. #사색/좋은 글 2008.09.08
버리면 가벼워 지는것을 ... ♧ 버리면 가벼워 지는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 #사색/좋은 글 2008.08.23
윤 회 (輪 廻) 윤 회 (輪 廻) 어차피 누구나 한 번은 가는 길 이승과 저승은 한 뼘도 안 되는 거리 하룻밤 사이에 안녕 하는 인사 일 뿐 오늘 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일 다시 살아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 것인지 누굴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 있을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확신하며 살아갈까 어느 사람도 내일은 확실하.. #사색/좋은 글 2008.08.08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 푸른 물결 시간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라. 시간은 가장 현명한 법률고문이다. (페리클레스 - Pericles)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에센 바하) 시간은 언제까지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짐멜) ' + $("_cmt_contents" + seq).innerHTML + '' + '' + '수정' + '취소' + '' + '' // + '텍스티콘' + '0 / 600.. #사색/좋은 글 2008.08.06
마음과 생각의 차이 ♧ 마음과 생각의 차이 ♧ 어느 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 중에 혼자 놀고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라는 놈인데 그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 #사색/좋은 글 2008.08.04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데는 여.. #사색/좋은 글 2008.06.20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는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나혼자가 아니다 늘 누근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가까운데 잇는 사람들로 부터 먼 데 있는 사람에이르기 까지 누군가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 있는것이다 나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 나를 위해 먼.. #사색/좋은 글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