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노페디로 유명한 에릭 사티의 Je te veux(난 그대를 원해)... Je te veux는 앙리 파콜리의 시에 곡을 붙인 일종의 샹송이다. 괴팍한 성품과 기이한 작품 활동으로 더 유명한 사티는 한때 몽마르뜨르의 카페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기도 했는데, 이 곡은 그 무렵 작곡해서 어느 유명한 가수에게 헌정했다고 한다.
샹송으로도 감상!
Ange d'or, fruits d'ivresse. cherme des y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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