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에 내리는 비 어둠이 내어준 빗 소리에 작은창 하나 닫아두고 살며시 님 계신곳 바라본다 설운 비 실바람으로 내마음 유혹하고 홀로 타오르던 여름 친구하자 내어준 조각난 모퉁이 살며시 미소짓는 수줍은 가을 내 고운님 가슴에 한 발짝 다가선다 빗소리 서러워도 내 마음에 수청처럼 부서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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