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時事

여의도 ‘親北族’

경호... 2011. 12. 16. 01:40

                       여의도 ‘親北族’

참으로  울분이 터질 정도의 울화통인 현재의 여의도 일부 親北族인물들입니다


.완전히 친북족 이라는 표시를 하는그들의 실태를 현 정부는 공권력을 발휘

 할수 있는 최고의 권력자는 언제 까지~ ~ 참고 참는지요? ? ? 

 

여의도 ‘친북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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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 문화일보 논설위원

살이 떨린다! 대한민국 초계함이 두 동강
나버린 국가 안보 파산 사태 앞에서도
여의도 국회 의사당에 빨대 꽂고 국민 혈세 받아쓰며
노골적으로 김정일 전위대 역할을
하는 저 금배지들의 정체(正體)
똑바로 목도하면서.
살이 떨리는 분노를! 천안함 사태가 터지자마자 본색을 드러낸
금배지 ‘친북족(親北族).
천안함 사태는 ‘김정일 패밀리’가
여의도 정치권 착근에 성공한 현실을
보태고 뺄 것도 없이 확인시켜줬다.
거대한 김정일 교두보!
잊어서는 안된다!
저 친북족들이 김정일을 두둔하느라 어떻게 발버둥쳤는지.

기록은 무섭게 남는다.
이들의 김정일 편들기·친북·반미 발언의 100분의 1,
1000분의 1만 되살려본다.
 
①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사태 직후 용수철처럼 튕겨나와 뭐?
“북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
“민주정부 10년 지나면서 국민은 속아넘어가지 않는다”?
무섭게 편들었다.
미국과 중국은 결국 6자회담으로 돌아갈 것”?
천안함 때리고 6자회담으로 돌아가려는
김정일의 복심(腹心)! 김정일 대변인!
 
정동영.
“서해를 평화협력특별지대로 만들기
 했던 10·4선언을 물거품으로 만든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정책의 실패가 비극의 원인”?
MB 잘못이라는 것!
기가 막힌다.
“주적론 부활은 전쟁불사론과 마찬가지다.
“북한에 당했다고 주장할 염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심장에 손을 얹고 퇴장해야 할 사람은 정동영!
고정간첩, 비전향장기수가 하는 소리인 줄 착각할 뻔.
 
 ③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
“한·미 군사훈련 과정이라 미군이 많은 걸 알고 있을 것”?
 시간 장소 가리지 않고 미군 오폭설이다.
“수구세력들이 대북 증오감을 부추기고 있다.
더 이상 논하고 싶지도 않다.
 
④민주당 박영선.
인터넷에서는 미군 잠수함의 오폭 가능성을 제기하는 데, 대응책은?
‘인터넷 괴담’을 팔아 김정일을 옹호하는 야비함.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여!
 
 ⑤민주당 김효석.
“좌초와 피로파괴가 겹쳤다. 두고보면
여러곳에서 양심선언이 있을 수 있다.
뉴 민주당 플랜을 만든 주인공의 실체가 이거다.
양심선언 나왔나?
 
 ⑥민주당 이종걸.
침몰 직후 실종자 가족을 팔아 뭐?
“천안함이 작전 수행 중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
김정일 편들기, 눈물겹다.
 
⑦국민참여당 유시민.
“북한 어뢰설은 근거없이 원인을 주장하는 것”?
염장을 지르는 덴 정말 이골 난 달인이다.
 
⑧민주당 이강래.
“북한 소행으로 단정하려는 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선동 정치다. 6자회담을 열어야 한다.
대놓고 김정일 편들기.
 
⑨민주당 천정배.
“이명박 정권과 보수언론이 증거 하나 없이
 북한 어뢰 공격을 기정사실화하는 의도는
신북풍 뒤에 숨어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술수.
전직 법무장관의 발언.
 
 ⑩당대표 정세균.
“북한 연루설은 정치적으로 이용해보려는 속셈”?
어이쿠, 끝없는 북풍타령.

단언컨대, 여의도 ‘친북족’은 북한 정권의 40여년에
 걸친 ‘남조선혁명전략’의 성과다.
남조선혁명전략?
김일성과 김정일은 19642월 조선노동당
 제4기 제8차 전원회의 결의로 스탈린이 쓴
‘레닌주의의 기초’를 그대로 베낀 ‘남조선혁명전략’을 확정한다.
대한민국 정치권에 친북세력의 진출을 도와 총선과 대선을 좌지우지하면서
대한민국을 손대지 않고 삼킨다는 것!
1987년 민주화 이후 6·25 때 우파에 의해 피해 본 제2세대 좌파 세력,
주체사상에 세뇌된 올드 운동권,
386세력의 본격적인 정계 진출은 남조선혁명전략과의 연계다.
국회의원 299명 중 최소한 3분의 1,
90여명은 북한 조선로동당의 ‘여의도 분소’ 역할을 하는 세력이라는 분석은
억측이 아니다.
결코!

MB는 주적(主敵)을 세워 목숨 걸고 싸워라!
밖으로는 김정일을, 안으로는 친북족을 상대로.
천안함 사태와 친북족의 활보는 김정일
 버르장머리를 확확 뜯어고치고
친북세력을 발끝까지 청소하라고 꾹꾹 눌러
찍은 유권자의 열망을 배신한 자업자득!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 들었다?
실없는 중도실용론으로 ‘김정일 사당패’들에게
 문약하게 비쳤기 때문.
김정일과 친북족을 상대로 외로운 결단을
내려라! 타이밍은 증거 발표와 맞춰야.
그걸 회피하면 청와대 앞에 ‘명박산성’을 쳐야 했던 사태보다
 더 엄중한 상황이 임기중에 반드시 온다.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金大中 墓移轉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현충원에서 이전할 것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을 받고 있는 인터넷카페가 있다.

지난달 23일 미디어다음에 개설된 '김대중 묘지 이장

촉구 국민서명운동' 카페(cafe.daum.net/outDJtomb)

는, 자신들은 "김대중의 묘지를 국립현충원에서

광주망월동 5.18국립묘지로 이장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 카페"라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김대중은 대통령 재임시에 잘못된 교전수칙

으로 제2연평해전에서 여섯명의 장병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하게 하고도 조문조차 하지 않고

국군을 홀대했으며 대남도발과 북핵개발로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적을 지원한 이적행위자"라며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독하는 일"이라고카페지기 '반역심판'은

 "DJ묘지 왜 옮겨야 하는가?"

제목의 글을 통해,

 

그 첫 번째이유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

했다는 점을 들었다. 김 전 대통령이지난 92년 모스크바

대학 명예박사 연설문에서 "우리 한민족은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이하여 민주화와 합법성을

위한 투쟁을 전개했으나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의

집권에 의해 좌절됐다"는 말로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적

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이어 두 번째 이유로는 앞에서도 언급한 제2연평해전

전사장병을 조문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연평해전 당시) 빨간 넥타이를 메고 일본으로 월드컵

경기를 보러갔으며 돌아온 후도 조문하지 않았다"며,

더 나아가 "죽기까지 7년동안 단 한번도 유족들을 위로

하거나 조문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후 "그런 그가

국립현충원에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군인들이 묻혔있는

신성한 곳에묻혔다"고 분개했다.

 

이밖에 재임시와 퇴임후 주적인 북한에 대한 일련의

행위·발언 및 북한인권에 대한 무관심 등 여러 사례를

열거해 DJ의 국립묘지 안장 불가 이유를 역설한 그는,

 

"김대중 그가 묻힐 곳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이 묻혀 있는

국립현충원이 아니다"라며 순국한 영령들과 함께

같은 곳이 묻혀 있다는 것은 국군을 모독 하는 일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가 묻힐 곳은 고향인 하의도나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받쳐 준광주의 망월동 묘역, 또는 

평양  열사묘역이 적합하다"며 "김대중 묘지이장을

촉구하는 국민서명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김대중을

조문했던 70만명의숫자보다 많게 이장 촉구서명을 받아

낸다면 후일 역사가 평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