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주역들은 줄줄이 빨치산! 5.18 핵심 주역들은 대부분 적과 내통한 빨치산들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5.18은 남한 민주화를 위해 일으킨 것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뜻이다. 적과 내통한 자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민주화운동을 일으켰다?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5.18공로자들 중에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은 윤기권, 김대중, 문익환, 서경원 등이다. 윤기권은 5.18 당시 18세로 5.18에서 가장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5월 18일 첫날 그는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았다.(증20) 이런 공로에 의해 그는 민주화 보상법으로 2억 원이라는 높은 보상금을 받았고 1991년 3월 월북하여 김일성 수령의 품안에 안겼다.(전남일보, 광주일보, 원간 말) 그가 혁혁한 공으로 이룩한 것을 북한이 어찌 알 것이며, 북한이 왜 그를 데려갔을 것이며, 북한이 그를 내세워 대대적인 방송을 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북한은 아무나 들락거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김일성이 특별히 영웅대접을 하여 정중하게 모셔 간 것이다. 윤기권을 아는 한국 사람은 별로 없다. 그가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은 사실을 당시의 우리 군은 몰랐지만 북한은 알고 있었다. 북한이 이를 알았다는 것은 그 현장에서 북한 특수군 또는 간첩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윤기권은 광주민중폭동의 영웅으로 북한 전역을 돌아다니며 5.18간증을 하고 있다 한다. 5.18주모자의 한 사람인 서경원은 한명숙과 함께 크리스찬아카데미 출신이며 5.18 때에는 폭동의 한 축을 이루는 카톨릭농민회 회장이었다. 그리고 광주시에는 '농민수탈금지'라는 현수막이 공수부대 상황병 김치년 등 여러 사람들의 눈에 뜨였다. 박정희정권에 대한 농민들의 불만에 불을 붙여 폭동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선동문구였을 것이다. 서경원은 1988년 2월 김일성에게 가서 10만 달러의 공작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반공법으로 10년형 선고받고 9년간 옥살이를 했고, (증56)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관련자요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문익환 목사는 북한에서 '조국통일상수상자'라는 글자와 함께 얼굴 초상이 50전짜리 북한우표에 담겨 있는 전형적인 빨치산이다.(증55) 5.18의 최고봉인 김대중! 그는 23세 때 남로당에 가입하여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일생 내내 빨갱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아왔던 사람이다. 1971년 일본에 가서 반국가조직인 한민통을 결성하여 곽동의 등 베트콩파와 함께 북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아 반국가운동을 하였고, 1997년 북한의 부주석 김병식은 1971년 도쿄 프라자호텔에서 민족애의 정신으로 김대중을 깊게 포옹을 했던 사실과 김대중에 20만 달러를 주었다는 내용이 담긴 1997년 12월 5일 자 편지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20만 달러는 적은 금액이겠지만 드래도 그 돈이 오늘날 선생이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도와주지 않으면 모든 비밀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이었다. 1999년 말에 시작된 김대중에 대한 북한의 협박은 일본 잡지 문예춘추, 한민전, 구국전선 등의 매체들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노출됐다. 이에 다급해진 김대중이 2000년 3월 초 갑자기 베를린으로 날아가 '베를린 선언'이라는 이름으로 김정일에 접선 요청을 했다. "북에 도와주고 싶어도 민간 차원에서 돕다 보니 액수가 미미했다. 많이 도와주려면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상회담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정상회담의 대가로 국민 몰래 적장에게 5억 달러를 주었고 그래서 6월 13일 평양으로 날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 5억 달러도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미국이 어쩌다 찾아낸 것이지만 우리는 얼마의 돈이 더 갔는지 알 수 없다. 이후 평양에서는 적장과 한 차에 타고 다니면서 접선을 했고,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에 합의했으며 돌아오자마자 "전쟁은 없다. 북한을 의심하지 말자" 했다. 휴전선을 보자. 북한은 엄연히 우리의 적이다. 적을 의심하고, 국민에게 안보 경각심을 고취해야 할 위치에 있는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적을 의심하지 말자, 전쟁은 없으니 안심하라 한 것은 분명한 반역행위일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대중은 2001년, "북한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대북지원금이 핵 개발에 악용된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로 북의 핵 개발을 감추어주고 국민을 기만했다.(2009.6.15 아시아투데이) 이처럼 5.18의 핵심이자 상징적인 인물들이 다 북한에 충성한 골수 빨치산들인 것이다. 이런 빨치산들이 일으킨 5.18, 이런 빨치산들이 대부로 있는 5.18이 남한의 민주화운동이었다 주장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에 대해, 그리고 국가에 대해 반감과 한을 안고 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이타심을 발휘하여 타도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희생을 감수하며 민주화역사를 열었다 주장하는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이 타도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다? 나와 철천지원수로 지내던 사람이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하면 누가 믿어줄 것인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희생했다? 대한민국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빨치산들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생명을 희생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줄 것인가? 지만원 저 <솔로몬 앞에 선 5.18> 177페이지 아래에서 아홉째 줄 ~ 180페이지 아래에서 첫째 줄 * 참고 증20 : 보상금 2억 타간 윤기관에 대한 기사 증56 : 서경원이 방북으로 인해 처벌됐다는 기사 증55 : 북한에서 문익환 우표가 발행됐다는 기사 |
◆ 2011/05/23(월) -노무현 추종자들에게-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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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를 1년 남짓 앞둔 이 시점에서 노무현 당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기에 내 의견을 몇 마디 개진할 수밖에 없구나. 너희도 알다시피 나는 그의 임기 중에 단 한 번도 그의 이름에 ‘대통령’이라는 한 마디를 붙여본 적이 없어. 왜? ‘노무현’하고는 ‘대통령’이라는 말이 뒤따라 나오지를 않았기 때문에! 물론 나는 그의 졸도들에게 욕은 많이 먹었지. 그러나 나를 잡아다 가두지도 않았고 ‘노사모’가 나에게 폭행을 가한 적도 없어. 물론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런 그는 나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 돈 때문인지, 여자 때문인지, 자존심 때문인지, 나는 그 사정을 잘 모르지만, 그것도 국민 앞에, 역사 앞에, 큰 잘못이었어.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자가 그래선 안 되지. 나는 박정희∙전두환 시대에 죽을 고생을 다 했다. 징역이 15년이야. 학교에선 쫓겨났고, 연세 대학의 총장도 한 번 못해보고 오늘 이렇게 늙었어. 그러나 나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다. 박정희가 포항제철을 만들고 국가 경제의 바탕을 마련하였다고 그를 칭찬한다. 전두환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수지의 흑자를 나타냈고, 88 올림픽을 서울에 유치한 그 사실을 나는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래서 그를 위해 냉면 파티도 한 번 크게 열어주었다. 이 사람들아, 노무현이 잘한 일이 뭐야. 있으면 조목조목 적어서 나에게 가져다 보여줘. 혹시 내가 생각을 바꾸게 될지 누가 알겠나. 제발 고갯세하며 설치고 다니지 마. 이명박 때문에 흔들흔들 하는 이 나라를 더 흔들어 놓을 참인가. 이번엔 집단 자살이라도 할 것인가. 김동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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