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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밥솥 - 새 버젼

경호... 2011. 10. 17. 22:40

대통령과 밥솥 - 새 버젼

 

 

★金大中은, 30萬 표차로

 

집권해도 世上을 바꾸는데

 
  

530萬 표차로 집권한 李明博 대통령은 왜 저렇게

 

겁 먹은 모습인가?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단 말인가?

 

趙甲濟 

  

 많이 알려진 歷代 대통령을 밥솥과 관련된 우스개에

 李明博 대통령까지 포함한 최신판을 보자.

 


      

  1.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튼튼한 밥솥을

     구했다.


 

    
  2. 박정희 대통령은 이 밥솥으로 맛 있는 밥을 지었다.

     그러나 자신은 그 밥을 먹지 못했다.


    
  3. 최규하 대통령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려다가

     손을 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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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두환 대통령이 밥솥 뚜껑을 열고 밥을 맛있게

     먹어 치웠다.

 

       
  5.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었다.


    
  6. 김영삼 대통령은 누룽지를 긁어 먹었는데 너무 세게

     긁다가 바닥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밥솥을 못 쓰게 만든 것이다.


    
  7. 김대중 대통령은 빚을 내어 전기 밥솥을 샀다.


     이미지 썸네일
  8. 노무현 대통령은 전기 밥솥의 코드를 110 볼트에

     꽂아야 하는데 220 볼트에 잘못 꽂았다.

     전기밥솥을 태워 먹은 것이다.

 

      
  9.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전기밥솥을 샀다.

     그런데 그 좋은 전기밥솥에다가 군불을 때고 있다.

     코드를 빼고서.


 

  
  전기밥솥 같은 근사한 대한민국을 운영하면서 電氣- 즉

國力, 헌법, 진실의 힘을 빌지 않고 군불을 때고 있으니

거짓과 폭력에 대해서도 쩔쩔 맨다는 이야기이다.

 

김대중씨는 30만 표, 노무현씨는 50만 표차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이 세상을 바꾸어놓았다.

 


李明博 대통령은 530만 표차로 당선되었고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이 압승하여 국회의 절대 과반수 의석까지 차지하

였다. 국민들은 정부와 여당에 國法질서를 회복하여 나라를 정상화시켜라고 명령한 것이다.

 

그런데 李明博 정부와 한나라당은 마치 부정선거로 집권한 사람들처럼 주눅이 든 행세를 하고 있다.

이념, 즉 이론화된 신념, 또는 '공동체의 利害관계에 대한 自覺'이 없기 때문이다.

이념의 뒷받침이 없으면 안보도, 법치도, 종국에는 경제도 망가진다.

이념대결에 死活을 건 한반도에선 이념이 가장 큰 전략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어떤 동맹과 이념보다도 민족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였다가 실패하였고

李明博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고 한 순간부터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지 모른다.

 


보수를 자처한 두 사람이 이념의 중요성을 놓치는 순간

보수를 배신하는 길, 즉 지리멸렬의 길에 접어든 것이다.

 


李 대통령의 실패與否는 2012년에 좌익이 재집권하느냐의

여부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지만, 대통령이 이념을 포기하는 것은 전기밥솥의 코드를 빼는 것과 같다.

 


 


** 대한민국 적화 보고서 중에서

 

연방제 적화인 대남 혁명 1단계에서는 초보적 사회화가

진행됩니다.

삼성 현대 같은 재벌기업들만을 非理재산 사회헌납 또는

재벌 해체라는 명분으로 국유화하게 될 것입니다.

쉬운 말로 압구정동 고급아파트를 빼앗아 좌익운동권이나

도시빈민에게 나눠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단계에선 전혀 다릅니다.

2단계 혁명에서 말하는 높은 단계의 연방제는 북한 정권이 주도하는 적화통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적(私的) 소유가 철폐되고,국유화가 단행됩니다.

60평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나 17평 아파트를 가진 사람모두 인민정권에 재산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저항하지 않겠느냐는 말은 2단계에선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1단계에서 모든 공안기관과 보수 세력이 잠식된 상황일테니까요.이런 분위기에선 10만명 처형해도 온사회가 조용해질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親北從金 運動圈은 가장 앞서 처형될 것

입니다.  일종의 사회불만세력에 해당할 뿐 아니라 더 이상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혁명의 수뇌부에 충성을 바쳐온 고정간첩은 예외가 될 테지만요...

 



 
※ MBC의 퇴출이 시급하다.

 

이런 공산적화를 획책 중인 빨/갱/이 김정일 편을 들어

북침설 확산에 앞장서고, 국보법 폐지 미군철수 연방제

주장에 동조한 좌익선동 방송 MBC는 이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반역 방송이다.

이런 반역 방송은 나라에 백해무익한 쓰레기 집단들이다,

      이들을 영구퇴출시켜 사회공기부터 정화해야 한다** 


Daniel Kobialka / The Lark in the Clear Air (슬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