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교음악과 그 감상
둘째 마당. 불교음악의 전래와 감상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음악은 구자국(龜玆國: 중국과 서역의 교통요지에 위치, 인도 불교문화는 대부분 이곳을 통해 중국으로 유입됨)을 비롯한 서역을 거쳐 중국에 전래된 후, 중국에서 새로운 불교음악 문화를 꽃피웠다. 그리고 그 음악이 불교와 더불어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 범패를 비롯해 기악(伎樂: 부처를 공양하기 위한 가무극)과 같은 형태의 불교음악이 인도에서 서역을 거쳐 중국으로 전래된 후 다시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가. 인도의 불교음악
인도불교에서 음악의 중요성은 산치 등의 불교 유적과 벽화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팔리어 경전에 따르면 소라, 자바라, 피리, 요령을 반주로 독경이 행해졌다. 세존 생존시에도 범패를 비롯해 기악이 존재했음을 경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전에 “발제(跋提)가 범패 소리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여러 경전에 악가무(樂歌舞)가 중심을 이루는 총체적 불교음악의 연주가 기록되어 있다. 대반열반경에 보면 세존 열반 후 다비식에서 가패(歌唄)와 세존의 공덕을 찬탄했던 음악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한편, 불교가 가장 성하였던 시기에는 대규모 법회도 열리고 여러 가지 악기를 사용한 음악이 연주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경전에 찬탄, 공양, 장엄, 의식 등에 관한 음악적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불보살의 공덕을 찬탄하고 공양하는 음악에 관한 기록이다. 도상(圖像)의 고증을 통해 불교음악에 사용된 악기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이고 이중 인도 불교음악의 대표적 악기는 궁형 하프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악기에 따라 불교음악을 구체화하면 6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 부처 찬탄: 독창(비나 반주). ② 부처에 대한 예경: 앙상블. ③ 부처의 일생: 탄생(장엄음악), 태자 시절(악, 가, 무의 궁중음악), 열반(악, 가, 무의 지역음악). ④ 자타카: 독주, 중주, 앙상블, 춤. ⑤ 전쟁, 사냥, 성지순례: 행악. ⑥ 장엄, 비유, 상징: 독주.
한편, 당나라 승려 의정(635~713)이 인도의 남해 제국을 여행하며 쓴 <<남해기귀내법전(南海寄歸內法傳)>>을 통해서도 인도 불교음악의 현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대중들이 탑을 세 번 돌고 향과 꽃을 놓고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는 송(頌) 10송, 또는 20 송을 찬탄하였다. 예불을 할 때 부처님의 상호를 찬탄하는 부분은 곧은 소리로 길게 찬하는 것을 함께 하거나, 혹은 10송이나 20송을 하였다. 그리고 패(唄)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150찬과 400찬을 독송하게 했다. 한편으로는 가영(歌詠)을 모아서 관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도록 하여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하였고, 춤이 후대에 퍼지도록 하였다”
워낙 힌두교에 압도당해 오늘날 인도에서는 북인도 일부에 겨우 불교음악의 명맥이 이어져 온다는데, 독자 여러분은 www.google.com에서 ‘Indian Buddhist Music’을 검색어로 쳐 인도 불교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왼편에 나오는 동영상을 클릭해서 (2011년 1월 5일 현재) 첫 번째 ‘Shantideva's Bodhisattva Way of Life...’를 클릭하면, 아름다운 인도 그림, 불교유적지 사진과 더불어 인도 불교챈팅을 들을 수 있다. 오른쪽에 생성되는 추가 동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불교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Indian Buddhist Music’을 검색창에 친 상태에서 하단에 두 번째로 등장하는 사이트 yamanotedreams.blogspot.com/.../ indian-buddhist-music.html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듯한데, 많은 현대적 인도 불교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필자로선 이 사이트를 탐색하면서 한가지 깜짝 놀랄 발견을 했다. 독자여러분은 기억하는가? 지난 호에 언급된 마명대사(Asvagosha)를. “고전적이고 슬프면서 곡조가 좋은 가락을 작곡해 인생의 비참함과 공허함 및 ‘나’라고 할 것이 없다는 무아(無我)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하여 불교도로 개종시켰다는 마명대사를. 그런데 바로 그 마명대사의 이름을 딴 마명 프로젝트(Asvagosha project)를 통해 현대 작곡가들이 새로이 작곡한 인도 불교음악 작품이 http://www.freebuddhistaudio.com/talks/details?num=LOC59에 수록되어 있다. 나아가 독자 여러분이 조금만 인터넷 탐색을 부지런히 하면, 그밖의 다양한 인도 불교음악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나. 중국의 불교음악
경전의 한역사업을 하면서 중국의 삼국시대(220-265)에 이미 인도의 불교 찬가를 중국식 찬가인 한찬(漢讚)으로 변형시킨 중국의 새로운 범패가 탄생하였다. 또한 여광이 구자국을 멸한 이후 중국 조정에 대량의 구자국 불교음악이 들어온 것으로 전한다. 이 무렵 구자국에 살다가 역경사업을 위해 한나라 장안으로 불려갔던 구마라집은, 역경뿐 아니라 불교음악 10곡을 직접 창작해 전파했는데, 이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인도의 불교음악이 서역을 거쳐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구자악과 혼합되어 새로운 불교음악을 탄생시켜 중국으로 전래된 셈이다. 이런 음악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인도 불교음악이 중국으로 전래되는 과정에서 서역 각국의 민족음악과 상호교류해 더욱 풍부한 불교음악으로 되었음이 확인된다. 그 예로 돈황벽화를 비롯해 많은 불화와 도상(圖像)에 보이는 대표적 악기들인 비파, 횡적 등이 중국으로 전래된 사례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음악들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니, 국악학자 송방송은 “중국 범패의 뿌리가 인도불교에서 모색되어야 한다면, 결국 한국 범패는 서역의 음악문화와 역사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경전이나 다양한 문헌에 중국 범패에 관한 기록이 전한다. 우선 불전 쪽을 살펴보면 <<불조통기>>, <<고승전>>, <<법원주림>> 등에 기록이 있으며, 특히 <<고승전>>에 중국 범패에 관한 기록이 많다. 한편, 범패의 기원에 대한 설을 보면, 인도 브라만교에서 익혀야 하는 학문인 오명(五明: 철학, 미술·공예·건축, 음악, 의학, 논리) 중 하나였던 성명(聲明: 음악)에서 유래했다는 설, <<묘법연화경>>에서 묘음보살(妙音菩薩)의 음악공양설, 중국 위나라 진사왕 조식(曺植)이 범음을 창작하였다는 설 등이 있다.
<<묘법연화경>>에 나타난 묘음보살설을 살펴보면, “묘음보살이 만이천 년을 십만 가지 풍악으로써 운뢰왕불께 공양하고 아울러 팔만사천의 칠보 발우를 받들어 올리느니라”고 되어 있다. 한편 <<불조통기>>에 전하는 조식의 창작설은 다음과 같다. “황초 6년, 진사왕 조식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홀연히 불도의 궁극적 극치를 얻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탄식하였는데, 어산(魚山)에 머무르고 있을 때, 공중에서 범천(梵天)의 소리를 들었다. 안으로 그 소리를 본따 범패를 만들었다. 가사를 짓고 음악을 만들어 6계가 있는데 이것이 후대에 전해졌다.”
또한 중국 범패의 감동에 관한 기록이 <<고승전>>에 전한다.
무릇 음악이 주는 감동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러므로 현사가 범패를 노래하면 붉은 기러기도 좋아하여 날아가지 않았다고 하며, 비구가 소리를 하면 푸른 새도 기뻐하며 나는 것을 잊었다고 한다. 담빙의 운율이 동하자 새나 말이 몸을 움츠렸다고 하며, 승변이 가락을 꺾으니 기러기와 학이 날개짓을 멈추었다고 한다. 사람을 살펴보면 비록 깊고 얕은 차이가 있지만 감정을 헤아리면 그것도 버금가는 일이다. 그러므로 기(夔)라는 동물이 격석과 부석을 치니 수많은 동물들이 다 함께 따라서 춤을 추었고, 소소의 아홉 가락을 연주하니 봉황이 날아와 아름다운 자태로 춤을 추었다. 새와 짐승들도 이렇게 자신의 감동을 표현하는데 하물며 사람과 산에 있어서랴.
범패는 동물들까지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어서, 범패를 듣고 새와 짐승들도 자신의 감동을 표현했으니 사람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냐는 범패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는 기록이다.
범패에 관한 기록뿐 아니라 불교음악으로서 전독(轉讀)에 관한 기록을 역시 <<고승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천축지방(인도)의 풍속으로는 대개 법의 말씀을 노래하고 읊는 것을 모두 범패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중국)에 와서는 경전을 읊는 것을 전독이라 하고, 노래로 찬탄하는 것을 범패라고 부른다.”
불전 이외에 <<위지(魏志)>>, <<불조역대통재(佛祖歷代通載)>>, 진양의 <<악서(樂書)>> 등에도 중국불교 음악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진양의 <<악서>>에는 많은 불교음악의 곡명(예를 들어 보광불곡, 석가모니불곡, 아미타불곡 등)이 전한다.
이제 독자 여러분에게 중국 불교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역시 구글이 유용한데, 구글 검색창에다 “Chinese Buddhist Music”을 치면 첫 화면 상단에 동영상이 나온다. 이를 테면 (2011년 1월 3일 한국시간 저녁 9시 27분 현재) 세 번째 동영상으로 “Chinese Buddhist Song”이 나온다. 이걸 클릭하면 바로 현대 중국 불교음악이 흘러나온다. 이것도 감상의 대상이지만, 중국 전통 불교음악이 현재 우리가 듣고자 하는 것이니,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현대 중국 불교음악을 들으면서 오른쪽 상단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면 “Chinese Buddhist Morning Ceremony 佛敎早課 (3)”이 나온다. 이걸 클릭하라. 그러면 앞서 말한 ‘전독’에 해당하는 스님들의 경읽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새로이 생성된 오른쪽 추천 동영상 중 세 번째 “Chinese Buddhist Evening Ceremony 佛教 晚課 大悲咒”를 클릭하면 북장단에 맞추어 여러 비구니 스님들이 정제된 선율에 담아 외는 대비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시 새롭게 생성된 오른쪽 추천 동영상 중에서 “大悲咒 (佛教歌曲) 1”를 클릭해 들어보면 전통곡을 현대적으로 변용해 남자 가수가 경쾌하고 진지하게 부르는 성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다시 오른쪽에 생성되는 음악 중 “大悲咒梵唱”, “藥師咒”, “懺悔文 3 (男女唱佛教歌曲)”는 모두 훌륭한 중국 불교음악 감상용 음원들이다. 필자가 소개하는 것 이외 수십, 수백 곡의 풍부하고 다양한 중국 불교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인터넷을 통해 열려 있다.
다. 한국의 불교음악
불교는 우리 나라에 4세기 경에 들어왔지만, 불교음악, 특히 범패가 언제 들어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럼에도 종교와 의례를 위한 노래가 초기부터 당연히 함께 존재했으리라 추측해 볼 수 있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불교가 공인되었고, 약 20년 후 평양성 내에 9개의 절이 건립되어 의식을 행했다는 기록으로 볼 때, 이미 그 당시에 의식에 필요한 음악이 있었으며, 이 음악이 바로 중국의 불교음악이지 않을까 추정된다. 그러면서 불교가 점점 토착화되어 한국적 불교신앙 형태가 자리잡아가면서, 중국 불교음악도 한국적 불교음악으로 변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국어 가사를 한국식으로 읽든, 번역하든, 선율과 어울리지 않아 새로운 한국적 불교음악을 만들지 않을 수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필연적으로 선율이 새롭게 창작되고 가사도 새롭게 쓰여 한국적 범패를 비롯한 새로운 불교음악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통상 우리나라의 범패하면 맨먼저 언급되는 기록이 진감선사 비문 기록이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 <<삼국유사>> 월명사 도솔가조 기록을 통해, 범패가 신라에서 적어도 8세기 경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진감선사(774-850)가 당나라에서 범패를 배워오면서 범패가 신라에서 본격적으로 성행하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경상남도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대공탑비문>에 의하면, 진감선사는 804년에 재공사(才貢使)로 당나라에 갔다가 범패를 배우고, 830년에 귀국하여 지리산 옥천사(현재의 쌍계사)에서 수많은 제자들에게 범패를 가르쳤다. 이때 진감선사가 배워 온 범패는 중국식 범패인 것으로 추정된다. 최치원이 쓴 <진감국사대공탑비문>의 한 대목을 인용한다.
선사는 범패를 잘하여 그 소리가 금과 옥처럼 아름다웠다. 곡조와 소리는 치우치듯 날 듯 경쾌하면서도 애잔하여 천인들이 듣고 기뻐할 만하였다. 소리가 먼데까지 전해져서 절이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나, 싫은 내색없이 이들을 가르쳤다. 지금 중국 어산(魚山)의 아름다운 범패를 배우려는 자들이 앞 다투어 콧소리를 흉내 내어 옥천사에 전해져 온 소리에 영향을 주고 있으니, 이 어찌 소리로써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838년에 당나라로 들어갔다 847년에 일본에 귀국한 일본승려 원인 자각대사(794-864)는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를 썼다. 그런데 여기에 당나라에 소재한 적산원이라는 신라 사찰에서 839년에 연행되던 범패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적산원에서는 당풍, 고풍, 신라풍의 범패가 각각 연행되었다고 한다. 당풍 범패는 바로 진감선사가 당나라에서 배워온 중국식 범패다. 신라풍 범패는 <<삼국유사>> 월명사조에 언급된 신라식 범패다. 고풍의 범패는 당나라 이전에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간 범패다. 이런 기록은 신라시대에 범패가 매우 다양하게 연행되었음을 말해준다.
고려는 불교가 국교여서 호국 법회를 비롯해 대규모 불교의식인 팔관회와 연등회가 행해졌다. 또한 역대 왕들이 백좌도량을 설치한 것 등으로 볼 때 범패가 성행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고려 시대에 특기할 만한 불교음악 전래와 관련된 사실이 하나 있다. 즉, 고려 말 티베트 불교의 영향으로 티베트 불교 의식에서 연행되는 여러 악기가 고려 조정에 수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 호적, 바라, 나발, 나각과 같은 악기가 바로 그렇다. 이는 우리나라의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악기인데 티베트 불교 의식에서도 사용된다. 당시 고려에 전해진 악기로는 해금(奚琴)도 있는데, 이를 오랑캐(奚[해])의 악기라 부르는 것은 몽골족이 전했음을 입증한다. 현재 사용되는 ‘새납’이라 부르는 호적도 고려시대 원나라에서 수입된 것이다. 불교의식의 호적과 바라, 나발, 나각은 본래 인도의 악기였는데, 이것이 티베트에 전해져 불교의식에 쓰이다가, 라마교(티베트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몽골족의 원나라가 고려에 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인도 불교음악으로부터, 중국 불교음악을 거쳐, 신라 불교음악, 고려 불교음악까지 개략적으로 불교음악 전래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이조 불교음악을 따로 살필 것이므로 이번 연재에서는 생략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불교음악이 생성되기까지의 다양한 인연을 살펴볼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닌가 한다. 끝으로 후반부에 언급된 티베트 불교음악 감상 방법은 이제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낼 수 있으리라 본다. 이번엔 www.google.com 검색창에 ‘Tibetan Buddhist Music’을 쳐넣으면 된다. 그 다음부터 어떻게 검색해 나갈지는 앞서 ‘Chinese Buddhist Music’의 경우와 같으므로 잘 응용하여 다양한 음원을 발굴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3회 연재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불교음악의 대명사처럼 취급되는 범패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음원을 독자 여러분에게 제시해 드리고자 한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도안 합장 _()_
참고문헌(가나다순)
권기현의 <인도미술에 나타난 불교음악 고증-악기를 중심으로>
동북아 음악연구소 <<동아시아 불교음악 연구>>
박범훈 <<한국불교음악사 연구>>
법천당 오성 스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gjtmsla?Redirect=Log&logNo= 70020335809(2011년 1월 2일 접속)
법현 <<한국의 불교음악>>
앤싸이버 두산 백과사전
이용식 <<민속, 문화, 그리고 음악>>
Byong Won Lee <<Buddhist Mus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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