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가 조개를 물다

 아~~~~싸~^(^

 

 

              

 

 산골 깡촌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바다 구경 못한 처녀가...

 

 

바닷가에 사는 어부에게 시집을 갔다...

 

 

어느날...

 

 

남편은 배타고 멀리 고기잡으로 나가고...

 

 

시아버지 랑 바닷가에 조개를 캐러나갔다

 

 

 

 

처음 조개 캐러갔는데~왠, 조개가 그리많은지

 

 

 

정신없이 잡다보니, 오즘보 가 팽팽해지기 시작했고

 

 

 

꾹~참다가 도저히 참을수가없어

 

 ...

 

시어버지 한테서 떨어져서, 팬티를 ~확 내리고~~~~쉬~~~!!!

 

 

웬~오즘 이 그리 오래 나오는지 지루해서

 

 

 

아래를보니...

 

 

커다란 구멍이 있는지라 방향을틀어서

 

 

 

그~구멍에다 정조준하여,집중사격~싸~샤~쉬~쉬~~

 

 

그런데.....

 

 

구멍속에 있던 게!!!

 

 

바닷물 도 아니요, 민물도 아닌, 뜨끈 미지근한물이

 

 

계속 구멍속 으로 들어오는지라..

 

 

그대로 있다간 이상한 물에 익사 할것같아

 

 

   

 

 

굴밖 으로 나와보니...

 

 

 

어느 ~이상 야릇한~ 굴속에서 물이 계속나온다

 

 

 

그래서~~~~~

 

 

게는 홍수를 막아보겠다고 오른쪽 엄지발 로 쉬구멍을

 

 

꽉~~~물었것다!!!

 

 

 

며느리 엄청나게 도 놀래고 얼떨결에 떼어낼려고 하는데

 

 

 

우매~~꽉~~물은 게는 요지부동~~~

 

 

   

 

 

"아이고~아버지~나죽네~사람살려~!!!

 

 

 

놀란 시아버지 달려와보니...

 

 

 

게가 며느리 거시기를 물고 있는지라

 

 

 

급한김에...

 

 

게의 오른쪽 엄지발 을 입으로~ 깨 부술려고 입을 벌리는순간

 

 

 

글세....

 

 

 

게가 왼쪽발 로 시아버지의 입술을 꽉~물어버렸다...

 

 

 

얼떨결에 며느리 솟곳에서 쏫아지는 이상한물을

 

 

 

강제로 마시면서 며느리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말.....

 

 

 

 

 

 

 

 

 

 

 

                  

 

                   

 

"요상한 조개도 다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