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유우머

좇도 시리즈

경호... 2009. 3. 19. 12:22

좇도 시리즈: 성인 유-머 

 
 

 

  

 

좇도 시리즈

 

옛날 조선시대에 野史에만 기록되어 있는 왕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色宗”이라 중저의 이름은 “名器王后”요, 후궁의 이름은 “前獻嬪”인데 이 “色宗 地理誌” 18페지에 보면 “幼想” 의 섬 “좇도“에 관한 이야기 기록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좇도의 지리적 위치는 울릉도와 독도 사이이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자지君 성내面 커지里“보지君 만지面 물난里” 및 “벌리面 박을里“ 등 2君 3面 3里로 되어있는데,

 

기록에 의하면 매년 9월 태풍이 몰아치면 울릉도의 남정네들이 하나 둘씩 “좆도”쪽으로 사라져 울릉도 경제에 큰 손실을 입히게 되자 울릉도 여성 경제단체인 “膣 經聯”을 중심으로한 婦人團體의 上疏文이 빗발치는지라,

“色宗”임금께서는 이지역 사정에 밝은 영의정 “姦通大夫” 趙 뺑희의 건의에 따라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그 조사단의 正使이 름은 “强姦” 이요 副使는 “輪姦” 이라 하였다.

 

“强姦”과 “輪姦”이 조사단을 이끌고 울릉도를 거쳐 좆도 근해에 이르니, 좆도영접관이 섬치안조직의 우두머리인 “包莖隊長”을 대동하고 이상하게 생긴 배를 타고 나와 조사단 일행을 영접하였는데, “包莖隊”의 설명에 의하면 이 배는 로마로부터 좆도로 造船術이 이전되어 건조된 배라 하는데 이 造船術을 전수해주었던 로마인의 이름은 “오나니우스”라 하였고, 그 배 이름은 “마스터베이션”이라 했다.

일행이 좆도 부근에 이르자 멀리서 보아도 갖가지 기암괴석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그중에서도 우뚝 솟은 것이 “유방암”이라 ! 좆도항에 내려서니 군사들이 도열하고 있는데 남자 군대조직은 “自衛隊” 여군조직은 “生理帶” 기마병은 “勃起軍” 이라 하였다.

 

조사단이 영빈관인 “玉門館”에 도착하자 이들을 맞이한 것은 좆도 통치자인 “퍽킹”과 왕후 “좆에피나(조세피나) 후궁 “포르노 파트라(너)”와 공주 “클리토리스” 왕세자 “페니스” 였다.

 

이들이 살고 있는 궁궐의 이름은 “射精宮”이며, 별궁은 “膣外射精宮”이라 하였다.

“玉門館長”으로부터 좆도왕조의 설립과정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다.

 

고려의 마지막 왕이었던 공민왕과 魯國公主 상이에 출생한 “男根太子” 가 고려 멸망이후 좆도에 이주하여 이곳의 호족들과 연합하여 좆도국을 세우고, 초대 “공알왕”으로 즉위 하였는데 호족사이에는 신라시대 골품제도 같은 것이 남아있어 고려왕조 후예들은 “色骨”, 좆도 호족세력들은 “性骨 ”이라했다.

 

“뻑킹”은 초대 “공알왕”의 4대손으로 즉위 후 10년에 걸쳐 로마의 문물을 과감히 받아들이는 국제화 개혁을 단행하였고 왕의 이름도 “侯接王”에서 “퍽킹”으로 고쳐 부르게 하였는데, 이 과감한 개혁정책을 “씹년維新”이라한다.

“射精宮”에 이르는 큰길 좌우 에 연못이 두개 있는데 궁궐 쪽 오래된 것을 “내자池” 바깥쪽에 새로만든 것을 “새보池”라 하며, 연못을 가로지르는 돌다리가 두개 있어 “내자池” 쪽을 “할랑橋”,“새보池”쪽을 “말랑橋” 라 한다,

 

“할랑橋”와“말랑橋”의 밑으로 갖가지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는데 그 물고기들의 이름은 “박魚”, “핥魚”, “물魚”, “빨魚”, 및 횟감으로 일품인 “오르가자미” 등이 있다.

 

좆도에 사는 새는 “박새”, “먹새”, “빠새”, “빼새”등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나, 성별로 구금지 품종이어서, 임금인 퍽킹이 사냥할 때에는 그의 愛馬인 “좆까치馬”를 타고 “좆까치”를 사냥한다고 한다.

좆도의 主食은 “니기米”이고 광산물로는 “멍텅구리”가 많이 나다. 좆도에는 큰절이 둘 있는데 그 이름은 “복상寺” 와 “혼외정寺”라 각각 조선인 스님 한분과 인도에서 공부 하러온 수도승 한분이 있는데 “복상寺”에는 “射精大師”와 마구핥타“ 스님이 있고 "혼외정寺”에는 “夢精大師”와 “두루핥타”스님이 있으며, 절 뒤에 조그만 庵子가 한체 있으니 그 이름이 “자궁庵” 이라하며, 비구니 한분이 있는데 법명이 “사타구니”라 하드라.

또한 신흥종교로서 예배시간이 1분 인 것이 “조루 아쉽타敎”가 있었으니, 그 교주의 이름은  교미하라” 라 하였다.

 

좆도에는 교육기관도 있는바 도립대학의 이름은 “좆꼴리지”이며 이 대학의 저명한 철학자 3명이 있는데 이들을 맹자의 선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을 깊이 연구한후 자기 자신의 학설을 주장했는바 “성개방설”을 주장한 사람은 “주자”이고, “성패쇄설”주장한 사람을 “고자”이며, “성중단설”을 주장한 사람을 “빼자”라고 했다.

自衛학과” 출신중 유명한 남자 가수가 한명 있는데 그는 노래하다가 분위기가 고조되면 바지를 벗는 습관이있는지라, 그의 예명을 “좆 내논” 이라 했으며, 로마의 깐소네 여가수 “벌 바”와 합동공연도 하여 동서양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역시 같은과 출신인 좆도의 유명한 권투선수로서 성교의 태크닉도 뛰어나기로 이름이 난 자가 있는데, 그는 실제로 “4개의 男根”을 갖고 있어 한꺼번에 4명의 여자를 상대했다는 설이 있는바, 그의 이름이 “조지포맨(좆이 four man)이라, 프랑스의 유명한 육체파 여배우인 “슈미즈 막버서”와 국제 결혼하여 살고 있었다.

좆도의 사회체육시설 이름이 또한 기이한데 로마의 것을 본떠 만들 원형경기장 이름은 “좆꼴려세움”이며, 지붕이 둥근 돔형 경기장 이름을 “콘돔”이드라. 좆도에서 사용하는 농기계 중에는 지개가 있으니, 그 이름을 “좆빠 지개”이며 좆도 처녀들에게 미용상 인기가 있는 꿀은 “뻑뻑하니”이고 중년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미용 꿀은 “헐렁하니”였다.

 

좆도에서는 돈의 용도에 따라 돈의 이름도 다른 것이 신기한데 호주와 무역 할 때는 “호주머니”를 쓸고 계란늘 살때는 “에그머니”를 도둑놈들이 쓰는돈은 "슬그머니“ 제비들이 좋아하는 돈은 ”아주머니“라 했다.

첨부이미지

동물들이나 물건들의 소리도 심상치 않은데,. 새벽의 닭이 “꼭끼워”하고울며 까마귀는 “아-악!”하고 울고, 염소는 “빼-빼-”하고 운다.

 

또한 헬리콤터가 날아다니는 소리는 “바가 바가”이며 엠불런스 소리는 “지보 지보”이고, 교통경찰의 단속차는 “지자 지자”이다. 조선의 조사단은 방문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니 사회면 톱 기사로난 것이 두건의 익사사고인데 원이분석이 걸작이다.

 

하나는 아배크족 한쌍이 해변 길을 거닌다 실족하여 물에 빠저 남자는 죽고 여자는 살았다고 하며, 또 한건은 골프카터를 타고 가던 골퍼가 운전실수로 연못에 빠저 싱굴핸디 켑버는 죽고, 비기너는 살았는데 싱글Head Up을 하지 않아 숨을 쉬지 못해 죽었으며, 비기너는 Head Up을 자주하는 습관이 있어 살았다나 ?

 

조사단은 마지막 행사로 연극 “피보지”를 관람하였고 좆도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대회를 참관하였는데, 문제가 발생 하였다.

'[해학]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씨가 처음 보는 물건   (0) 2010.08.26
진정한 우정  (0) 2010.08.25
똑바로 사십시요! ~   (0) 2009.03.17
딸 낳아 드릴까요?   (0) 2009.03.17
훌러덩 벗은 알몸으로 뛰는 이유   (0)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