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클래식

오펜바하//천국과 지옥 /호프만의 이야기

경호... 2008. 4. 11. 02:23

올림피아가 등장하는 무대 장면


 오펜바하//천국과 지옥 /호프만의 이야기  

자크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  서 곡                        

호프만의 이야기 - 뱃노래 


(호프만의 이야기)

'호프만의 이야기' 포스터
타이틀: Les Contes d'Hoffmann (The Tales of 
Hoffmann). 전5막의 환상적 오페라(Opera fantastique). 
E.T.A. 호프만이 쓴 스토리를 기본으로 줄르 바비에르
(Jules Barbier)가 대본을 썼다. 
‘호프만의 이야기’는 원작자인 호프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극중에 나오는 시인 호프만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 여자에 대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이다.
초연: 1881년 파리 오페라 코믹극장
주요배역: 호프만(시인), 뮤즈, 스텔라(프리마 돈나), 
올림피아(기계인형), 안토니아(성악가), 줄리에타
(고급창녀) - 이 세역할은 각각 다른 소프라노일수도 
있고 한 사람이 세 역을 맡을수도 있음), 
니클라우쎄(호프만의 친구), 린도르프(뉘른베르크 
시의원), 루터(여관집 주인), 크레스펠(안토니아의 
아버지, 바이올린 제작자), 독토르 미라클(의사), 
다페르투토(요술장이)
음악 하이라이트: 호프만의 클라인자흐(Kleinzach)의 
전설 아리아, 올림피아의 인형의 노래, 바르카롤레
(벳노래), 호프만의 사랑의 테마 음악
베스트 아리아: Belle nuit, o nuit d'amour[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이여](S+MS), Les oiseaux dans la 
charmille[정원의 산책로에 있는 새들](S), Elle a fui, 
la torterelle[떠나버린 그녀, 작은 비둘기](T), Scintille, 
diamant(Bar), Il etait une fois a la cour d'Eisenach
[그 옛날 아이네나흐의 궁전에서](T)




줄리에타 역의 엘리자베스 바튼(Elizabeth Ba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