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음란한 시/마광수

경호... 2007. 10. 6. 09:21

음란한 시/마광수

 

 

 


음란한입술로키스하고음란한혓바닥으로핥고음란한페니스로음란한질을자극하면서음란한말을중얼거리며음란한사랑을나누다보면어느새음란한새벽이음란한여명으로다가와우리의음란한육신을비추고있고거리의음란한소음이들려와음란한기분을잡치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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