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 [抗-劑, antihistamines]
항히스타민 작용 외에 국소마취 ·교감신경차단 ·부교감신경차단 ·진정 ·진토작용이 있다.
주로 알레르기증 ·기관지천식 ·두드러기 ·약물진(藥物疹) ·혈청병 외에, 감기의 초기나 차멀미에 쓰인다.
또 연고제로서 알레르기성 피부병에도 쓰인다.
내복을 할 때는 졸음이 오거나 소화불량 ·흥분 등의 부작용이 있다.
① 디펜히드라민 : 내복에는 무미(無味)의 타닌산염을 쓴다.
② 프로메타딘 : 아토피성 피부염 ·강화마취(强化痲醉)에도 쓰인다.
③ 트리페레나민 :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④ 페노티아진 : 진통작용이 있다.
⑤ 클로로페니라민 : 부작용이 적다.
⑥ 안타졸린 : 자극성이 약하므로 알레르기성 안질환에 쓰인다.
⑦ 미크라틴 : 오심 ·구토 ·차멀미 ·입덧에 쓰인다.
⑧ 판톨릴 : 항아세틸콜린 작용이 있다.
히스타민 [histamine]
화학식 C5H9N3. 생체조직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부패균이나 장내세균에 의하여 단백질 속의 히스티딘에서 탈카르복시에 의하여 생기는데,
조직 내에서는 조직단백질과 결합하여 비활성 상태에 있고 ,
항원항체반응에 의하여 알레르기나 아나필락시스가 보일 때는 비활성형인 히스타민이 어떤 작용으로 활성형이 되어 장기(臟器)나 조직에 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실제로 히스타민 중독과 알레르기 질환은 그 증세가 비슷하며, 히스타민에 대항하는 약항(藥抗) 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 세균 외에도 외상이나 화상 등의 물리적 침입, 또는 여러 가지 독물에 의한 화학독 침입에 대해서도 히스타민이 유리된다.
체내에서의 작용은 약리적으로 복잡하고 불분명한 점도 많지만,
주요한 것은
① 자궁 등 민무늬근[平滑筋]의 수축작용,
② 소동맥이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순환계에 대한 작용,
③ 침샘 ·창자샘 ·눈물샘 ·이자의 분비 증대,
특히 위점막선의 분비 촉진작용의 세 가지이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는 이 중의 위액분비 촉진작용에는 대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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