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및生活常識]/建康茶.食品.料理

위대한 밥상

경호... 2007. 9. 9. 01:13

비타민의 위대한 밥상에서 추천하는 암예방 음식들...

 

검은콩 - 유방암

1. 유아기때 검은 콩을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탁월!! - (미국) 신시내티 의대
미국 신시내티 의대에서는 유아기때 검은콩을 섭취하면 성인이 되어 유방암 등 호르몬 의존성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것의 껍질에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 실험결과 입증되기도 했다.

2. 검은 콩은 혈액을 활발히 하며 모든 독()을 푼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을 깨끗이 해주는 동시에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준다고 한다. 특히, 암발생단계에서 암유발인자의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자라고 있는 암세포의 성장도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몸 안의 독, 암세포를 억제하는 유방암 예방식품!! 

3. 콩 중에서도 유독, 검은콩이 유방암에 좋은 이유는??
콩이 유방암예방에 좋은 이유는 바로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인데 특히 검정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다른 콩보다 풍부하며 흡수율도 4배 이상 뛰어나다 

4. 검은콩의 껍질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알맹이보다 껍질이 더 좋은지??
특히 검은콩의 껍질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황색콩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500ug/g이상 들어있다. 그래서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고요 알맹이에도 콩 단백질이 풍부함으로 함께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

5. 콩을 가열하면 효능이 떨어지는지??
콩의 단백질은 조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열해서 먹어도 무관하고 두유나 두부식으로 가공해서 드시면 흡수율이 더 좋아지므로 가공식으로도 드셔도 좋다.

 

6. 콩 속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 유방암 예방 및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순두부는 콩의 영양을 가장 이상적으로 소화 흡수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콩을 순두부로 만들어 먹을 경우, 인체에 95% 가까이 흡수가 가능하다.

 

시금치 - 폐암

1. 시금치는 흡연자의 폐암 위험을 1/8로 줄임! -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

시금치에는 뛰어난 항암능력이 있는데 특히, 폐암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한다. 시금치류의 채소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의 걸릴 위험이 1/8로 줄어든다고 한다. 특히, 시금치를 많이 먹는 국가가 그렇지 않는 나라에 비해 폐암 사망률이낮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시금치에 강력한 암 저지물질인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시금치는 通血脈 開胸膈 - 본초강목(통혈맥, 개흉격 ! 혈맥을 통하고, 흉격을 열어준다는 뜻.)

혈맥을 통한다는 것은 피를 잘 돌게 하고, 흉격-심장과 비장 사이의 가슴 부분으로 호흡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뜻인데, 시금치에는 바로 <엽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은 혈액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간이나 쇠고기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채소 중 <엽산>이 가장 풍부한 것이 바로 시금치라고 한다.


3. 예전에 시금치 많이 먹으면 돌 생긴다고??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몸에 결석이 생긴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시금치의 수산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칼슘과 수산이 1:2의 비율일 때 결석이 생기는데 여기서 조금만 이 비율이 깨져도 결석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에 1kg이상 시금치를 먹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시금치를 먹을 때 참깨와 함께 먹으면 참깨에 결석을 방지하는 아미노산 '리진'이 함유가 풍부해서 결석을 방지한다. 참깨와 함께먹으면 좋다

 

콜리플라워 - 위암

1. 콜리플라워는 위암예방 효과가 탁월!! - 일본 국립암센터
콜리플라워를 일주일에 한번이상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위험이 무려 52%나 낮았다고 한다. 특히!! 이것 속에 풍부한 인돌성분이 발암물질을 무독화하고 위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2. 콜리플라워는 담배의 유해물질 해독 - 미국 보건재단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을 포함한 여러 물질이 폐에서 흡수되어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소화기에 영향을 미쳐서 구역질이 나거나 신물이 넘어올 수도 있고 위와 십이지장 궤양이 잘 생기고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로 콜리플라워가 담배의 유해물질은 해독하는 작용을 해서 소화기는 물론, '위암'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뉴욕에 있는 미국보건재단의 지나 데이 스티븐슨 박사는 미 암연구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콜리플라워가 담배 독소를 해독 한다고 발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이것을 섭취할 때 소변 내에 담배독소의 농도가 감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3. 일반적으로 야채 속의 비타민 C는 가열하면 손상되기 쉬운데 콜리플라워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므로 가열해서 먹어도 무관하다

 

생강 - 대장암

1. 생강은 대장암 억제효과 - 日本 岐阜大 모리히데교수
일본 기후대학 모리히데교수는 생강의 효능을 직접 실험했다. 280마리의 쥐를 총 6그룹으로 나누어 모두 대장암 유발물질을 투여, 이중 다섯 그룹에는 각각 다른 성분의 대장암 억제물질을 투여했다. 일년 후, 쥐를 해부해 보니 대장암 유발물질을 투여한 그룹의 74%가 대장암이 발생하였는데, 나머지 억제 물질을 투여한 다섯 그룹 중, 생강의 성분을 투여한 그룹이 가장 대장암 억제 효과가 높았다고 한다!!

2. 생강은 암 예방 효과 식품으로 선정! - 美國 암 연구소
미국 암 연구소에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들을 정리해 항암 음식 설계 프로그램을 완성했는데, 여기에 포함된 40여가지 음식들 중에서 생강은 마늘, 양배추와 함께 가장 예방 효과가 큰 식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특히, 생강의 독특한 맛 성분을 콕 찍어서 그 효능을 인정했다

3. 대장암 예방에 좋은 진저롤 성분은 생강 특유의 향이다!
이름도 진저롤이라고 붙여졌다. 생강에 가장 풍부 하게 있고 하루에 20g(엄지손가락 보다 조금 더 큰 생강) 진저롤 200mg섭취할수 있으므로 그 정도가 적절하다

4. 생선회나 초밥을 먹을 때 생강 절임이 나오는 이유?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보통 생강절임이 함께 나오는데, 이것이 위의 소화작용을 돕고 식중독도 예방하기 때문에 생강절임을 먹으면서 소화가 잘되서 위와 장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또한 생강은 식초에 절이면 자극이 약해지므로 위에도좋은 조리방법중 하나이다.
생강의 날것은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익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한의학에서는 말린 생강(건강)은 복통과 설사때 좋고 불에 구워 말린 생강(흑강)은 지혈 효과가 있어 따로 쓴다.

 

양송이 - 간암

1. 양송이의 추출물은 간암예방에 탁월! - 일본 간사이(關西)의대
2002년 국제학술잡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는 일본 간사이(關西)의대 외과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의 AHCC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AHCC란!! 다당류가 혼합된 복합물질인데, 이것을 직접 투여한 실험결과 월등하게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 외에 면역요법의 하나로 AHCC가 정식 치료법으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2. 양송이는 Vegetable Beefsteak! <채소의 쇠고기>라 불린다.
양송이는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춘 종합영양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버섯류 중에서 양송이의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나고 동서양 모두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인정받았다. 영국의 암 치료 전문기관인 캔서리서치(cancer research) UK 연구팀은 ‘한/중/일에서 사용되는 버섯류에 대한 보고서에서 “버섯 효능을 통해 암치료 부작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해 말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3. 간암예방에 탁월한 <양송이 추출물 AHCC> 성분을 음식으로 먹어도 효과 있을까?  
양송이 추출물인 AHCC가 식품 자체에 들어있기 때문에 요리해서 먹어도 좋다. 국물요리로 만들면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고양송이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챙겨 드시면 충분히 섭취가능하다.

4. 버섯종류가 정말 많은데... 종류마다 효능이 다를까?
우선 버섯은 기본적으로 베타글루탄 성분과 AHCC가 항암작용을 하는 공통점이 있다. 표고버섯은 고혈압등의 성인병예방에 좋고, 느타리 버섯의 경우는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팽이버섯은 소화를 돕고 위계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심장병 환자에게 좋고 목이버섯은 치질이나 출혈을 낫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렇게 종류별로 버섯의 효능은 다양.

미역 - 자궁암

1. 미역은 성장을 재촉하고 부인병을 고친다! - 본초강목
본초강목에서는 미역을 표현하길, ‘뿌리의 맛은 달고 잎의 맛은 담담하다.’라고하는데, 미역이 성장을 재촉하는데는 바로 칼슘!! 특히 미역의 칼슘은 우유의 13배, 시금치의 25배, 쌀의 200배에 달하는 칼슘량을 갖고 있다.(분말일 경우) 그리고 오늘 아주 중요한 부인병을 고치는 효능에는 바로 이 성분!!<알긴산>을 주목해야 한다. 알긴산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중금속이나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요긴한 성분 알긴산!!! 

2. 미역은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작용! - 일본 히로사끼대학 의학부
미역에 함유되어 있는 <U-푸코이단>이란 섬유소가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발견했는데, 암세포를 넣은 샬레(실험용접시)에 U-푸코이단 용액을 주입했더니 24시간내에는 암세포의 절반이 72시간 뒤에는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한다. 반면, U-푸코이단을 주입하지 않은 세포는 72시간 후에 거의 10배로 암세포 증가했다고. 또한 놀라운 것은 U-푸코이단은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하였다고 발표!!

3. 미역국을 사골처럼 오래도록 끓이면 간암예방에 중요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
자궁암 예방에 좋은 알긴산 같은 미역의 식이 섬유 성분들은 수용성인것들이 대부분이다. 국물까지 먹는다면 중요한 영양소까지 함께 먹을 수 있다.

당근 - 식도암

1. 당근을 많이 먹는 사람은 식도암 위험 40-60% 낮음 - 국립 암연구소(NCI)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매리 워드 박사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육류가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3.5배, 위암 위험이 2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워드 박사는 식도암 환자 124명, 위암 환자 124명, 건강한 사람 449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을 세밀하게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이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위암과 식도암 위험이 40-60% 낮아진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 당근은 비타민 A의 寶庫! “비타민A의 섭취 적을 수록 식도암 위험 높음”- 노르웨이 역학조사
당근에는 비타민A의 원료가 되는 베타카로틴(β-carotene)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카로틴에는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쉽게 설명하면 체내에 활성 산소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세포가 산화되고 손상되어 암이 발생하는 계기가 된다. 이때 ‘카로틴’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작용, 즉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무엇보다 식도암의 원인이 되는 담배나 술을 하는 사람의 경우 혈중 베타카로틴의 수치가 무려 60%까지 감소된다고 한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있는 베타카로틴이 바로 당근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3. 당근의 베타 카로틴 성분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 식도암 자체도 예방함과 더불어 당근의 베타 카로틴 성분은 담배나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혈중 베타카로틴 성분이 60%까지 감소되는데 베타 카로틴이 세포가 산화되어 손상되 폐암과 위암까지 일으킬수 있다. 부족한 베타 카로틴을 당근을 먹음으로서 보충하여 식도암과 뗄레야 뗄수 없는 담배와 술의 유해물질로부터 식도를 보호하고 위암과 폐암까지 예방하면서 식도암을 함께 예방할수 있다

4. 당근의 껍질부분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날 것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거나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근은 가열해서 먹는 것이 훨씬 식도암 예방에는 좋다

늙은호박 - 피부암

1. 호박의 산화방지 비타민이 피부암 억제 중요한 역할! - 피부병학회
호박의 색소 성분, <루테인>은 지난주 당근의 베타 카로틴 못지 않게 암 예방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놀라운 성분이다. 이 성분은 식물의 엽록소 안에 다량으로 존재,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을 가진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암을 예방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자!루테인!! 카로티노이드!! 

2.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 동의보감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 않을쏘냐?? 동의보감에서도 호박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여기서 금창이란?? 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호박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3. 늙은 호박 중에서도 콕 집어 피부암에 늙은 호박이 좋은이유?
늙은 호박이 피부암에 좋은 이유는 바로 늙은 호박의 특유의 노란색소인 루테인이 피부암을 예방해주고 또한 늙은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4. 호박 종류가 다양한데... 늙은 호박과 효능이 다른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피부암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늙은 호박에 많이 들어있고 다른 호박에도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 미국 암연구소에서는 1일 5회분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는 운동 중에 호박이 효과가 뛰어난 우량채소로 선정될만큼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토마토 - 전립선암

1. 토마토를 먹으면 전립선 암 발생률 45% 저하! - 하버드의대 연구팀
1995 년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4만7천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6년 동안 실시한 역학조사에서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은 사람이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2. 토마토의 색소물질이 전립선암 억제! -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자크린 림펜스박사는, 토마토의 색소물질이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비타민E를 병행투여하면 그 효과는 더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림펜스박사는 사람의 전립선암세포를 주입한 쥐들에 인공합성한 이것의 색소물질을 저단위로 투여한 결과 42일만에 암세포의 증식이 50% 이상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비타민E를 함께 투여했을 때는 그 효과가 무려 73%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3. 토마토가 전립선암에 좋은 이유는?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색소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해주는데 이 리코펜이라는 빨간 색소성분은 항암성분이 뛰어난 베타카로틴의 항암효과의 2배정도 효능을 나타낸다.-독일 뒤센도르프대학 연구팀

4. 토마토를 러브애플이라고 블렀다고 하는데... 그 이유?
토마토는 사랑의 묘약이라고 불릴정도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하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토마토를 이렇게 불렀다. 청교도 혁명 후 크롬웰 공화국에서는 정력을 좋게 하는 토마토를 먹는 것은 쾌락을 추구하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에 토마토 재배 금지령까지 내렸을 정도였다.

5. 외국에서는 토마토를 요리할 때 넣어 많이 익혀먹는데 익히면 효능이 파괴되지 않을까?
사실 일반적으로 싱싱한 야채나 과일을 먹을때 익혀서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데 전립선 암예방에 좋은 리코펜은 열을 가하고 조리를 할수록 그 함양이 높아진다.

6. 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미국에서도 토마토가 채소다? 아니다? 라는것 때문에 분쟁이 일었는데 당시 미국 관세법에 의하면 수입채소에 대한 관세가 높았기 때문에 이 분쟁은 무척 커졌다. 결국 재판에 오른 토마토는 ‘식물학적 견지에서 토마토는 덩굴 식물의 과실이지만 토마토는 과일처럼 디저트로 오르지 않고 식사의 중요한 일부로 오르는 것이므로 채소ꡑ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런 경로를 거쳐 지금은 과일과 채소에서 한 자씩 따서 과채류라고 부른다.

 

녹차 - 혈액암

1. 녹차의 주요성분이 혈액암 세포파괴! -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
녹차의 주요 성분인 EGCG(epigallocatechin gallate)가 림프구성 백혈병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은 암치료 분야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데 이 병원 연구진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녹차 속 성분의 항암효과를 검사한 결과, 성분 투입 후 환자 8명의 백혈병 세포가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CBS는 전했다. 의학저널 `혈액'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녹차의 성분이 백혈병 암세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함으로써 암세포를 죽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 암세포 자살유도! -
후난의과대학 연구팀
미국 뿐만아니라 이웃나라 중국에서도 녹차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중국 후난성 창사에 있는 후난의과대학 연구팀은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시험관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실험결과 녹차의 항암효과는 종류, 지역, 가공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3. 혈액암에 녹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바로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인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주지만 정상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않아 암 활성을 억제하며 EGCG 성분이 암세포의 단백질에 들러붙어 증식을 억제한다는 일본 규수 대학의 연구팀 연구 결과도 발표 되었다. 특히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4. 녹차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녹차의 카페인 성분 때문에 그렇다 사실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하지만 찻잎에는 커피에는 없는 데오피린과 카테킨, 데아닌이라는 성분들이 있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거나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 

5.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으면... 아이들은 먹으면 안좋은가?
사실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비슷하다. 하지만 차는 커피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러나므로 카페인의 60% 정도 밖에 우러나지 않는? 그래서 실제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은 적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르게 중독성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도 먹어도 무리가 없다

6. 녹차는 요즘 생잎 말린 차도 있고, 가루도 있는데 어떤 형태의 녹차가 흡수 잘 될까??
녹차 잎과 녹차가루 다 흡수되는 것은 비슷하다. 또한 녹차는 차로 마시는 것 보다 요리로 먹으면 차로 마셨을때 물 속에서 추출되지 않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식이섬유 등은 섭취할수 없으므로 요리로 먹는 것이 더 좋다

 마늘 - 위암과 결장암

1.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위암 50% 결장암 30% 예방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미국인, 이탈리아인, 중국인 등 총 10만 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과 질병관계를 조사한 연구보고서 17건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에 마늘을 약 18g정도 먹으면 위암과 결장암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2. 이것은 ‘러시아 페니실린’ - 러시아 정부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러시아에서는 항생물질 대신 마늘 추출물을 ‘러시아페니실린’이라고 부르면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인플루엔자 박멸을 위해 정부가 무려 500t이나 수입하기도 했는데 러시아 이외에도 많은 나라가 마늘을 항생물질로 사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마늘은 세균에 내성이 생기지 않아 반복 사용해도 효과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농업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마늘의 즙을 농약 대용으로 쓰고 있다 

3. 마늘이 왜 암에 좋을까??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 제 2의 항암 성분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알리신. 알리신은 마늘의 강렬한 냄새를 나게 하는 성분중의 하나인데 이것은 강력한 살균작용뿐만 아니라 암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소화기계통의 암예방에 효과적이며 미 국립암센터에서도 마늘은 항암예방에 좋은 첫 번째 음식으로 손꼽을정도로 항암예방 효과 탁월하다 

4. 마늘의 어떤 조리법이 가장 흡수가 좋을까??
마늘의 항암 성분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조리법은 마늘을 갈아서 만든 즙이지만 이렇게 먹으면 위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익혀서 먹어도 그 성분의 차이는 크지 않다. 또한 마늘을 먹을 때 잘라서 먹거나 빻아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늘을 자른 뒤 10정도 두었다가 요리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항암예방에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이렇게 조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5. 마늘이 정력에 좋다는 예긴 많이 들었는데... 암예방과 관련?
마늘의 정력 또한 암예방에 좋은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체내에 들어오면 피로회복에 뛰어난 비타민 B와 결합한다. 사실 비타민 B는 피로회복에는 좋지만 그양이 넘치면 바로 배출되는데 알리신이 비타민 B와결합을 하면 알리타이아민으로 변화해 체내에 오래 머물게 하므로 피로회복 효과를 향상시키고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과거 마늘 스태미나식으로 많이 먹은 이유가 바로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서 나오게 되니 말, 또한 마늘은 전립선 암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졌으므로 정력에 또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