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저년 낡은 년(年)은 빨리가고 새 년(年)은 어서오시게 이 년(年)은 가야하고 저 년(年)은 와야 하건만 매 년(年) 살아 봐야 그 년(年)이 그 년(年)이건만 어느 년(年)이 믿을 년(年)인지 알 수 없지만....... 가는 년(年)은 간다고 오는 년(年)은 온다고 모두가 선물을 한아름 안고서 난리 부르스를 치지만... 가는 (.. [해학]/유우머 2007.09.09
남자와 여자의 差異 남자와 여자의 차이 (펌) 혼자서 술을 마시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혼자서 담배를 피우는 여자는 남자에 지친것이다. 여자는 심리학의 원서, 남자는 누구나 서툰 번역자. 남자는 경험으로 여자를 알지만,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안다. 여자의 눈을 호수라고 생각한 남자는 언젠가 그 .. [해학]/유우머 2007.09.09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가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얘기입니다 "소생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비록 지난날 학문을 도외시하고 못된 일만을 일삼다가 비로소.. [해학]/유우머 2007.09.09
부인의 기도 부인의 기도 어느 부부가 산행하다 남편이 실수로 길가에 있는 벌통을 발로 찼다. 벌통 안에 있는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았고 남편의 머리도 붓고 몸통도 붓고 거시기도 부었다. 집에 돌아와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라 주다보니 그것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부인.. [해학]/유우머 2007.09.07
선생님 먼저 벗으세요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 이래서 병원에 .. [해학]/유우머 2007.09.07
거시기 시리즈 헤헤.. “헤헤...ㅎ1ㅎ1...메롱...ㅋ1ㅋ1ㅋ1 남자들 거시기 시리즈 ( 여자분 사절 @_@ @_@) Ð。고무줄도 아닌 것이 - 늘어났다 줄었다 그래 Ð。썬텐도 안 한 것이- 아주 까매 Ð。버섯도 아닌 것이 - 버섯 행세를 해 Ð。대나무도 아닌 것이 - 마디가 있어 Ð。눈도 아닌 것이 - 쌍커풀 수술을 했어 Ð。군인.. [해학]/유우머 2007.09.07
젊은스님과 여승 ☆. 젊은스님과 여승 .☆ 길을 가던 젊은 스님과 여승의 눈이 찌리리 마주 쳤다. 스님은 자신의 빳빳해진 방망이를 꺼내 소리 쳤다..... 아이구~ 사람살류~~~~~ 아이구~ 나 죽것따~~~~~ 여승은 얼른 스님에게 달려 가 말 했다. "스님 어디가 불? 하십니까???" "예, 갑자기 몸이 좀 아파서요!!!" "그런데 뻣뻣하고.. [해학]/유우머 2007.09.07
않쓰는 물건 달라기에 퇴근한 남편이 안방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고물상 아저씨와 한몸이 되어 있는게 아닌 가..! 열받은 남편.. 이 무슨 짓이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 - - 아내가 말했다 왜~~~ 큰소리 치구 그래여~ 이사람이 와서 그러대여~ 안쓰는 물건 있음 달라구~ [해학]/유우머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