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초, 약초 감별 상식
단맛이 나더라도 단맛 속에 아린 맛이 느껴지는 것은 독이 있는 약초다.- 반드시 법제를 거친 후에 복용해야 한다.
- 생 칡뿌리 즙을 내어 한 번에 200㏄ 정도씩 여러 번 마셔준다.
- 생강즙을 마신다.
- 까맣게 태운 보리 가루를 물에 끓여 마신다.
- 검은 콩 2돈, 감초 1돈을 물에 달여 마신다.
- 미음에 볶은 소금을 타서 여러 번 먹어준다. -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3술 정도(죽염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 넣어서 먹음
- 계란 노른자를 한 번에 15개 정도 먹는다.
- 찔레 열매나 장미 열매를 한 홉의 물에 달여 마신다. - 물 한 되에 넣어 반 되가 되도록 달여 단번에 마시면 설사를 한 후에 곧 해독 된다.
- 한약재 육계 한 냥 정도를 물 한 되에 넣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5~6회 반복해서 마셔주면 대부분 해독이 된다.
- 감초, 생강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수시로 마셔준다.
- 연잎을 날 것으로 깨끗이 물에 씻어 씹어서 삼킨다. - 연잎 생즙도 좋음
- 생 연잎이 없을 경우 마른 연잎을 물에 달여 자주 마셔준다.
- 소금을 불에 볶아 참기름에 타서 몇 차례 먹게 되면 해독 된다.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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