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동으로 만병의 근원인 숙변을 없애자
장이 굳어 있으면 변비가 생기고 소화도 안 되며 머리가 멍해지기 쉽다. 장운동은 아랫배를 움직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줌으로써 장을 깨끗이 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운동이다.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아랫배만 밀고 당기면 되는 아주 간단한 운동이지만 그 효과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아랫배가 차서 생기는 여성질환에는 장운동만한 것이 없다.
자궁에 물혹이 5개나 생겨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던 38세의 미술강사가 있었다. 아랫배에 힘이 없어서인지 항상 나른해보였고 발을 자주 접지르곤 했다. 과제로 하루에 장운동 1,000번을 꾸준히 하라고 독려했는데 사흘이 지나자 지병이나 다름없던 변비가 사라졌다고 했다.
복부비만에다 장이 굳어서 처음에는 배를 내밀었다 당겼다 하는 것도 힘들어 했다. 그러다가 600번을 넘겼고 또 1,000번을 채웠다. 워낙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해 호전되는 과정에서 가슴이 더 답답해지고 울렁거리는 명현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고 치질이 사라졌다.
뒤이어 자궁의 물혹이 터지면서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3개월이 다된 지금, 병원에서 물혹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검진을 받아왔다. 속이 변하니 겉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이전보다 몸무게가 14킬로그램이나 빠졌고 피부는 더 팽팽해져서 보는 이들마다 장운동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장운동에 대한 사례는 이것 말고도 무궁무진하다. 몸 속의 냉기를 몰아내는 장운동은 잔병치레가 잦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장운동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5도 정도 굽혀 양손을 아랫배에 올려놓는다.
호흡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아랫배를 밀고 당기면서 장의 움직임과 느낌에 집중한다.
배를 당길 때는 배가 등에 닿는 느낌으로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한다.
배를 내밀 때는 아랫배에 복압을 약간 느낄 정도로 밀어 준다. 이때 의식을 아랫배에 집중하면 효과가 좋다.
장운동을 하는 도중 복부에 통증이 오면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쓸어 주고 다시 시작한다. 시계방향은 독소제거를 돕는 방향으로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고 시계 반대방향은 설사처럼 에너지의 흐름을 늦춰줄 때 사용한다.
TIP
장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서서 해주는 것이 좋다. 기운이 뜨지 않고 아랫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이기 때문이다. 변비, 숙변, 치질 제거, 순환기와 소화기가 좋아진다.
효과
감기에 잘 걸릴 때, 눈의 흰자위가 맑지 못할 때, 등이 뻐근할 때, 발목을 잘 접지를 때, 방광염일 때, 배가 냉할 때, 변비일 때, 복부비만일 때, 생리통이 심할 때,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좋다.
브레인피트니스]
뒤가 개운한 장 만들기
쾌변을 만드는 장 건강 챙기기
직장인 K씨는 오늘 하루도 화장실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루에 30분씩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는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잔변감이 남아 뒤가 찜찜하다. 쾌변을 보기 때문에 항상 뒤가 개운하다는 사무실 옆자리 사람이 언제나 부러울 따름이다.
최근, 화장실을 다녀와도 뒤가 개운하지 못하거나 설사와 변비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장 건강 챙기기로 장 건강 상태가 나쁘면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이 나빠질 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격도 예민해지기 쉽다. 장 건강에 좋은 브레인체조를 하루에 5분만 하면 남 부럽지 않은 쾌변을 볼 수 있다.
장 운동과 항문 조이기 운동
장이 굳으면 변비가 생기고, 소화가 안 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장운동과 항문 조이기 운동이 효과적이다.
장운동은 아랫배를 움직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장을 깨끗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만들 수 있다. 이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때와 장소와 상관 없이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아랫배를 밀고 당기는 동작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운동을 하면 배가 따뜻해져 몸 전체 온도가 올라가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변비, 치질뿐 아니라 생리통과 잔병치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된다.
1. 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15도 정도 굽힌다.
양 손은 아랫배에 올려 놓고 시선을 정면에서 15도 정도 아래를 향한다.
2. 호흡과 상관없이 아랫배를 자연스레 밀고 당기면서 장의 움직임과 느낌에 집중한다.
3. 배를 당길 때는 배가 등에 닿는 느낌으로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한다.
4. 배를 밀 때는 아랫배에 복압이 약간 느껴질 정도로 한다. 의식은 항상 아랫배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장운동을 하다가 배의 근육이 아프면 시계방향으로 복부를 쓸어주고 다시 시작한다. 시계 방향은 독소 제거를 돕는 방향으로,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시계 반대 방향은 설사처럼 장이 예민할 때 좋다.
6. 장운동이 끝난 뒤, 배를 시계 방향으로 쓸어 준다. 눈을 감고 배가 편해지고 따뜻해지는 기운을 느껴본다. 장운동은 장운동을 50회, 100회 한 뒤에는 배를 시계 방향으로 쓸어주면서 장이 편안해진 것을 느껴본다.
7. 장운동이 익숙해지면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함께 해 보자. 배를 당길 때, 꼬리뼈를 안으로 만다는 기분으로 당긴다. 배를 내밀 때는 힘을 풀고 2초간 그대로 있다. 이 동작을 반복한다. 항문이 자연스럽게 조였다 풀어지면서 괄약근 운동이 된다.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장 단련 체조
▷ 무릎 끌어당겼다가 단전 들기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 후, 단전(배꼽 아래 5cm)에 힘을 주고 꼬리뼈를 안쪽으로 말아 올리며 몸을 들어 올린 채 10초 정도 유지한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좀 더 시간을 늘려 나간다. 3~5회 정도 반복한다.
▷ 자전거 타기
누워서 다리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허리를 손으로 받친다. 천천히 다리를 위로 뻗어 허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만든다. 자전거를 타듯 원을 그리며 양 발을 계속 돌린다. 10회에서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점점 더 횟수를 늘린다. 지나치게 무리해서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하체를 강화하고 회음과 생식선에 관계된 신경을 자극해 정력강화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변비와 치질을 예방하고, 머리와 하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 옆구리를 늘려 허리 군살을 제거해요
[무릎틀어 허리비틀기]
<동작>
1. 등 뒤로 손을 짚고 왼쪽 무릎을 들어 오른쪽 다리 바깥쪽으로 넘긴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3. 허리를 자연스럽게 틀어주고 시선은 반대쪽으로 돌려준다.
4.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원위치 한다.
<효과>
허리 군살이 빠진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특히 요추와 골반을 자극해서 체형을 교정한다.
[다리 벌리고 옆구리 기울이기]
<동작>
1.양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린다.
2.숨을 들이마시고 오른팔을 들어 왼쪽으로 숙여준다.
3.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하고 반대쪽으로도 숙여준다.
TIP
나머지 손은 반대쪽 옆구리에 갖다 대고 옆구리와 다리가 당기는 것을 느껴본다. 당기는 느낌이 시원해질 때까지 꾸준히 반복한다.
<효과>
척추가 교정되고 허리와 옆구리 살이 빠진다. 뭉친 근육이 풀리면서 피로회복이 빨라진다.
/ 브레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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