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의 비유
통발은 물고기를 잡기위한 것이다.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은 버려야한다.
올가미는 토끼를 잡기위한 것이다.
토끼를 잡으면 올가미를 버려야 한다.
우리 인간의 말이라는 것은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그 뜻을 잡으면 말은 버려야 한다.
말을 버릴줄 아는 사람.
나는 언제 그런 사람과 더불어
말을 해 볼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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